6월 3일 오후 1시부터 6월 4일 새벽 5시까지 했습니다.
해지기 전까진 살치가 너무 많아서 뚫고 잉어 붕어 등 잡기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잉어 한수 했네요
해 지고나서부터가 되야 향어, 붕어, 메기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메기는 폴링바이트로 잡았네요..
찌가 안보이길래 채봤더니...ㅎㅎ
살림망을 안가져가서 총 마릿수는 정확히 카운팅은 안되지만
20마리는 거뜬히 넘었네요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라 빠짐+헛챔질이 많아서
잘 하시는 분이었다면 아마 30수 이상 하지않았을까 합니다.
고골낚시터에서 하시고자 한다면 저녁 드시고 해 지고나서 천천히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