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권을 한바퀴 돌아보니 모내기가 대략 90%정도는 끝난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말 경이면 다끝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황 확인차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습니다.
아카시아꽃이 만개할때면 조황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 기대가 큽니다.
양귀비라는데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이놈을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지요....
모내기를 끝낸 논에 아침 일찍 물꼬를 보러 나온 농부가 정겹습니다.
저수지마다 배수량이 틀립니다.
출조시 미리 확인하시고 출조하셔야 낭패를 면합니다.
요즘은 부남호 조황을 많이 안 올리시네요?
부남호 갈마수로로 한번 출조할까 하는데.... 모내기 끝나기 전까지는 아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