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원님의 조행기를 대신해서 올려드립니다
잼있게 봐 주이소 ~
월요일..출조 조과 보고..

날씨가 조아 대를 담그러.. 구지로 갑니다.

사계절 방장님만나.... 총알 장전하고..헤헤

아참....정출...좋은 사람들 만나...맛난거 마니 묵고 청소 이빠이 잼나게 하고.

글치만... 괴기 구경을 못했네염..

재수로(뽑기)... 일등해서... 의자 하나 챙겨쓰염.. 케케

32대부터 19대까지 8대 포진하고...지롱이 달아서 있응께..

이런.... 아무런 입질이 없다....

좌측편.. 형님이..6대 포진... 지롱이에..5치 6치.. 한두마리 한다.

구경 갔다가 와보니.. 32대에..옥시시에... 대를 쳐박았다...이런..

꺼내 보니...바늘까지 휘었다...헐헐

밤이되어.. 새우 올장전...

다른대는 모두들..두마디 이상 올랐다..떨어지길 반복...이런..새우 미끼에..

궁금하다.채비를 잘못했나..초보 입장에선.. 이런 입질이 궁금할뿐..

새우를 엄청 잘먹는 못인가 보다..

찌를 시원 시원 하게 올리고..나오는 붕어는...7치 대다수에..8치 간혹...

19칸대에선 입질이 심상치 않다..

한마디 오르고...10분..이어 두마디째 올라와 5분...그후..천천히  원위치다.

흠....그후..또 한마디 올리고...삼십분쯤 지났다...

2.5칸대 새우를 갈고 채비를 던지던중...갑자기...1.9칸대 찌가 쑥..울라 온다..

이런...꼭 딴짓할때.. 주시하던 찌가 올라 온다...

급한맘에 한손에는 2.5칸대를 쥐고 한손으로 대충 챔질.....헛...피이이잉~~

헛헛~~~~그리고...팅!!!! 바늘이 설걸려서..팅겨나온다..이런젠장..

9호바늘..에.빠른 챔질이...설걸렸나보다...이런..

이후..바늘을 13호로 바꾸고...그자리에서 9치 한수..에고 에고..

총조과 보고...9치 한수 8치 2수.. 7치 11수...

수욜...오늘.. 또..출조 함다...2편 기대 하셈..쩝..비가 와서.별룰거 같지만염.

그리고 경산권 현재 전체적으로 좀 그러네요

인자부텀 날씨가 게속 좋다고 허니께  우짜든지  함 땡겨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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