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뀐지가 어느듯 오월을 훌쩍 뛰어넘어
낼모래면 유월에 접어드는즈음  산과들에는 푸르름과함께
오월의 향기 아카시아 꽃들이 만발하네요
너무나도 평온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과 일요일에는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난 저수지에는
적막감 마져 드는군요 
간간히 전문꾼들만이 어느 저수지 귀퉁이에 앉아
밤새 이슬에젖은 장비를 말리느라 쭈그리고 앉아졸고 있는
모습만 눈에뛸뿐 넘 조용합니다 물론 조황도 조용한 편이구요
일부 저수지에만 간간히 좋은소식이 들릴뿐!
가물치낚시는 아주 좋은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산권에는 호황은 아니지만  소류지에서 깔끔한 낚시를
하시면 그나마 손맛을 보실수 있는저수지들이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이 산재 해 있기때문에 이때를 한번 노려 보심도 괜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하시어 시간이 허락 되시는 분들께서는
경산권으로 함 출장오이소~아직은 저수지 물빼기를 하지않기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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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