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에 월님들 피해는 없으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태풍에 겁이나서인지 부웅어들이 은신처에 숨어서 별로 할동을 하지않는것 같군요.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조사님들의 발길도 조금뜸하네요.
지역꾼들의 비오면 찾는 포인트에는 조사님들이 뽀글 뽀글하네요.
저도 어제저녘에 태풍이 지나간다고해서 출조를 한번나갔지요.
새물찬스 보려가는데 새물은 그렇게 많이는 들어오지 않더군요.
조과는 20몇마리해는데 씨알이조금잘요.
준척 몇수 그리고 보통6치정도네요.
조그마 한 녀석이 콩먹고 쑥오라오고 아무튼 입질은 좋네요.
태풍전야에도 극성꾼들은 첫물을만나야 큰 놈이잡힌다며 출조를 가신분들도 았었습니다.
모두 기본은 하셨네요.
지금현재 모든 수위는 거의 제자리 걸음이 구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불어나는 추세 입니다.
강낚시는 가능 하나 물살이 조금 있습니다.
중 대형저수지 에서는 그래도 좋은조과가 있는편이며 ,오히려 작은 소류지에서는 저조합니다.
지금은 마리수낚시지만 저수위가 만수를 가리킬때는 굵은 놈한수씩하셔야지요.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저수지가 ...
이저수지 예쁘지 안나요.
지금껏 마르지 않았다나요.
단북소재의2000평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