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십시요.
한참 만에 조황을 올리니 새로시작 하는 기분이 듭니다.
안계권은 10여일간 저수지마다 아주 많은 고충을 겪었습니다.
저수지 마다 물을 많이 배수했으며 많은 조사님들의 왕래로 저수지들이 고충을 많이 격였으나 지금은 각지역별로 부역을 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조황도 주춤하다가 살아 났다가 조금씩 기복이 많았던 기간 이였습니다.
개천지 조황은 포인트에 따라서 많은 기복을 보입니다 .그러니 각별이 신경쓰셔서 낚시대를 드리우십시요.
릴 낚시꾼 들도 많이 있으나 별로 신경 쓰지않아도 됩니다.
조성지는 현재 릴낚시꾼들이 주 를 이루지만 조황은 좋은 편이아니고 중층낚시에서 그리고 내림낚시에서는 간간이 마리수와 씨알을 겸할수 있습니다.
용암지는 주로 릴낚시꾼이많이 있으나 포인트에 따라서 씨알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중대형 저수지들도 모두 비슷한 현상 입니다.
강낚시 또한 릴낚시꾼들이 많이 있스니다.그러나 들낚시꾼은 릴낚시를 피해서 강웅덩이에서 낚시를 즐기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소류지 상황은 수온도수온이지만 아주 정숙을 요 하는것같습니다 .
저수지 주위에 몇몇사람들이 웅성웅성하면 거의 "꽝" 입니다.
수온의 영양도 많이 받고 하지만 고기들이 극도로 예민하다고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수위가 줄어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계권으로 출조를 하실때는 기대를 하고 오셔도 될것같습니다
요즘 대물이 자주 올라 오는중입니다.
이상 궁금한것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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