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보다 부드러워서
짧은 목줄 채비에 잘 맞습니다.

반대로 부드러운게 길면...

잘 엉킬뿐입니다^^

나이론 목줄보단 부드럽고 강하다. .단 나이론이 가지고있는장점도있겠죠
그부분은검색해보심이...
여기서 나이론과의비교를빼고 합사와당줄 을비교드리자면.. .둘다 부드럽지만
당줄이합사보다약한부분이있어 적당히 원줄손실없이 부드러운 라인을 원할땐
당줄을사용하여 밑걸림시 목줄이 나가게해주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동시에 합사처렁 부드러운이물감을 이용할수있는장점인것같네요..
합사는뭐 그냥 부드럽고 강하다가 되겠네요 나머지부분은 윗분들께서 다설명해주신거같구요~
잘설명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인 답변은 만렙 선배님들께서 해주시겠죠?ㅎㅎ

목줄로 합사 사용중입니다...짧게 하지 않는한 잘꼬입니다...ㅡㅡ;;;;그게 젤 단점입니다...
나일론은 좀 늘어난다고 알고 있는데....사용안해서 잘은 모르겠네요..

합사 길면 캐스팅할 때 잘 꼬이는 것도 문제지만
바람 불 때 채비 회수하는 과정에서
받침대나 옆 대 감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바닥 지저분한 곳에서 미끼 함몰도 더 심하구요.

목줄꼬불해지는게싫어서
합사씁니다^^;

전 다이니마 pe 4합사 0.4호 씁니다.
부드러우면서 질깁니다. 인장강도가 4.8kg..추후0.6호
1,000미터짜리 인장강도 5.6kg도 써보려고 담아놨네요.

노지에서 평소 22센티 정도 원줄보다 한호수낮은 나일론(카본) 씁니다. 미끼는 생미끼 떡밥 옥수수등 올라운드로 씁니다.
가끔가는 잡이터에서는 합사 7~8 센티 씁니다.
미끼는 100퍼 떡밥...

차이점은 글쎄요 긴목줄과 짧은 목줄의 차이 밖에 모르겠네요.
어차피 합사로 20센티이상 목줄을 사실상 쓸 수없고, 나일론 모노줄로 7-8센티 쓰기는 부담스럽고...

그래서 노지 잡이터 구분해서 씁니다.

직진성과 파밍현상방지면으로 합사줄이 나이론줄보다 유리합니다. 보통바닥낚시에선 합사를 많이씁니다 보통 목줄로 많이쓰는 데크론이나 당 라인이 합사입니다.

바닥이 깨끗하고 고형미끼를 사용하실때는 합사줄이 유리할것이고

바닥이 지저분하고 생미끼를 쓰실때는 나일론줄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