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산속 계곡지에서 갈대밭 사이에 앉아서 낚시중인데
사냥꾼 차량으로 보이는 차가 오더니, 차량위에 설치되어 있는 엄청나게 밝은 서치를 저한테 비춰서
열받아서 뒤돌아 봤더니, 서치 비추고 있는 사람 옆 사람이 장총으로 정조준으로 스나이퍼처럼 저를 겨누고 있더라구요.
귀신보다 산짐승보다 더 무서운게 인간성을 잃어버린 린간들입니다.
낚시를 오래 다니다보니, 린간들과 마주치는게 싫어
물속에 생명체 없고, 인적이 없는 곳들만 찾아다니는 습성이 생기더군요.
가능하시다면, 연안에서 릴로 접근하기 힘든 포인트에서 낚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몰나무나 갈대밭, 연밭 등등...
경산 진량에 황룡지....현재 훌치기꾼들 작열입니다.
이번 겨울엔 바닥을 완전 드러내서 무슨 작업을 할려고 하는지 물이 역대급으로 빠졌네요.
원래 잉어가 많은 저수진데....훌치기꾼들 엄청시리 당겨대고 있네요.
봄낚시터인 황룡지...당분간 몇년은 잘 안될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낚시종류에 대해선 비난맙시다.대낚시.루어.릴.보트 모두 낚시방법이니까요. 비난해야할건 타인에 대한 배려심.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일뿐입니다. 단순하게 개인적인 문제이니 전체를 비난맙시다.
전 보트.릴.루어.대낚.전층.바다 모두 하고있지만 전분야에걸쳐 똥꾼없는곳없고 점잖은분 없는곳없습니다.
낚시예절보다 고기잡는게 최우선인 사람들이군요.
생명과도 같은 보트에 구멍이라도 안난게 다행입니다.
저는 예전에 산속 계곡지에서 갈대밭 사이에 앉아서 낚시중인데
사냥꾼 차량으로 보이는 차가 오더니, 차량위에 설치되어 있는 엄청나게 밝은 서치를 저한테 비춰서
열받아서 뒤돌아 봤더니, 서치 비추고 있는 사람 옆 사람이 장총으로 정조준으로 스나이퍼처럼 저를 겨누고 있더라구요.
귀신보다 산짐승보다 더 무서운게 인간성을 잃어버린 린간들입니다.
낚시를 오래 다니다보니, 린간들과 마주치는게 싫어
물속에 생명체 없고, 인적이 없는 곳들만 찾아다니는 습성이 생기더군요.
가능하시다면, 연안에서 릴로 접근하기 힘든 포인트에서 낚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몰나무나 갈대밭, 연밭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