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은 유재석이나 강호동처럼 출연료 몇천씩 받고 방송하는 분이 잘 없습니다.
자비로 방송찍는 분도 꽤 있습니다.
당연히 간접광고가 들어가야 홍보도 돼고 글쓴이도 말씀하셨듯이 좌대 첨보셨다니 그런 광고효과를 노리는거죠.
요즘 대좌대의 텐트와 장대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예능이다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낚시방송에 일반기업 광고 유치하여 수익을 올리기 힘든
특성이 있으니 감안하고 그러려니 해야지요.
유일하게 보는 프로가 월척특급인데 어제 나광진 씨 코너더군요.
그양반도 자기 브랜드가 있으니 아주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광고성이 덜 한 것 같습니다.
고기 떨구고 하는 말..아고메~~!!
인간적인 것 같아 즐겨봅니다.
그 방송도 한번 나가기 위해선 정보수집,사전답사,
리허설 그리고 스텐바이~마직막으로 편집ㅠ 수많은 손길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방송에 잔기술도 많이 들어가서 꽤나 시끄러웠지요.
걍 대리만족 정도로 시청하심이 정신건강 좋을든요
더카나온는 도시ㅇㅇ는 더 유난스럽지요
그래도 낚시TV는 영세하지만 자연스러움은 있더군요
직업과 협찬은 생업입니다.
우리는 취미일 뿐이고요
좀봐주세요 그러면 시청율 올라가면서 자동적으로
유치한 모습과 싸구려 협찬은 사라질겁니다.
전 방송,잡지와 전혀 무관한 잡조사일뿐입니다.
Ftv 방송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방송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월척특급 같은 프로그램과 꾼의선택, 소야, 붕어에 미치다 등과 같이 조구사에서 만들고 협찬사까지 세팅해서 Ftv에 방송해 달라고 요청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0분짜리 광고가 맞고요... 시청자는 그냥 보고 취할것만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 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혼자만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낚시란 개인 각자의 성향이고 장비의 구색도 각자의 만족감입니다.
낚시가서 장비를 세팅할때의 기분도 낚시의 한재미를 더합니다.방송의 호불호는 모든 프로에서 개인마다 다 있다고 생각듭니다.
같은 붕어낚시 프로그램이라도 어떤사람은 이프로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또 저프로를 좋아하고 장비를 보는 즐거움도
있을수도 있고...
싫은프로는 안보면 되실터인데 굳이...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당장 질문자의 본문도 참으로 불편하네요. 이유는 아실테고.
그렇다고 방송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긴대 위주로 편성하는 이유는 추측컨대 촬영시의 소음, 불빛 때문일 테지요. 많은 인터뷰도 할 테고, 혼자 설명도 많이 할테고, 그때마다 얼굴 비추기 위해 조명을 켤테니 말입니다.
좌대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하시면 될 겁니다. 저런걸 차에 싣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펴고 접고...이후 닦고...
낚시가 아닌 노동에 포커싱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저 또한 그런 낚시는 취향이 아닙니다. 하지만, 본 월척사이트에도 그런 분들은 꽤 많습니다. 24대의 낚시대를 편성하고 자기만족에 도취하시는 분들...그분들의 취향이니 전 존중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낚시란
출발하기 며칠전부터의 설레임이고
출발하기위해 장비 점검및 준비하는 과장이 잼나고
풍광좋은 저수지에서 하룻밤 묵고 가는 걸로 만족합니다
고기야 잡든 못잡든 낚시를 힐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낚시대 한대랑 박스 깔고 쪼그리고 앉자서 찌만 보는 낚시를 20년 넘게 했네요
차츰 고기보단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오는 취미가 되었답니다^^
고기에 연연 하지 않으니 점점 낚시가 캠핑화 되어 가는 제자신을 봅니다
넓은 좌대에 텐트 치고 에어매트 깔고 온갓 난방기구를 사용 하고 한겨울에도 텐트않에서 반팔로 낚시한답니다
솔직이 낚시는 몃시간 안합니다 잠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그러가 풍광보며 커피마시고 음악듣고
낚시라는 취미가 꼭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는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애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번씩 늣둥이 딸내미 댈구 나가면 오토 캠핑보다 더 좋아 합니다^^
개개인마다 성격도 취향도 다르듯 취미도 개개인의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저 즐기면 되지요^^
버트가 났다 하셨낭요?
저는 대좌개는 괜찮아보이고 오히려 보트가 안좋아 보이던데요.
어떤분은 또 부럽다 뎃글 다셨데요?
다 제눈에 안경 아니겠어요?
가난한 방송국.. 영세한 조구사..
당연히 광고는 필연이 되는 거고 보기싫으면 채널 돌리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 광고 보다 오히려 촬영 출조팀들 데리고 다니면서 일주일전부터 밑밥질에 자리 릴레이로 붕어 잡는 일부 진행자가 더 꼴불견입니다.
그런면에서 붕어에 미치다는 그런짓 안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광고하는 것과 자리 릴레이로 시청자 눈속임으로 방송하는 진행자중 누가 더 최악이라 생각하나요?
항상 안출하시고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