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긴대를 펼수록 앞쏠림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죠.
요즘은 받침틀도 무겁게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받침틀 무게도 무시못하겠더군요.

지난 출조에서 발판 사용자분이 발판 위에서 대 편성을 다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발판을 벗어나는 순간 발판과 함께 모든것이 물속으로 쳐박히는것을 봤습니다

특히 급경사지에서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쳐박히는것을 막으려면 뒤쪽에 무게나가는 낚시가방이나 보조가방 돌 등을 놓으시거나 받침틀과 수면이 가깝게 낮게 위치하여 대가 물에 많이 잠기게 하면 조금 나을듯합니다

무조건 넘어갑니다 저는 발판쓸때 뒤에 돌 올려두고 썻었네요

사다리꼴로..(앞쪽을 높게)하면 어지간하면 넘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