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름이 적고 부유물이 모인 곳 이라던지
수초대 형성여부 이주로 살펴 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장을 보지 못하여 크게 도움 드리기 힘드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

앞쪽에 물흐름이 쎄면
앞쪽에 짧은데
양싸이드에 긴대를 펴겠네요 혹 부유물이 몰려 있으면 또 문제가 틀려지지만~

네...홈통을 노려야죠

강 크기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강 낚시는 개인적 경험으로 연안으로 붙이는게 입질을 더 잘 받습니다
연안이 녹조가 심할때는 그 녹조를 넘겨 치는게 좋고요

깊은 물골 자리보다 물골을 지나거나 물골앞 연결부분이 입질이 좋습니다
유속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고요

물골근처지형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연안에서 먼곳으로 물골보다 수심이 낮아지는 지형이라면 낮아지는 오르막에 새우는게 잴 좋습니다..

물골자리는 간혹 나오면 큰놈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대부분 오르막에서 잘나올겁니다.. 그리고 오르막 이후 낮아져 최종 수심이 얼마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우 낮다고 하면 그곳은 잡어밭이구요..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짧은대에서부터
긴대까지 전부 치시면 느낌 오지않을까요??

위분들의 의견과
물골 아랫쪽으로 토사 있는 곳 완만한 경사 위쪽도 찾아 보시고요

물골을 노리시데 배수때 물골깊이와 넓이의 파악이 끝났다면 물골앞쪽 물골끝쪽을 노려보시는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짧은거 긴거 짧은거 긴거 이렇게 ㅎㅎ

강낚시...
1.긴대.짧은대 가리지않고...
2.다양한...
3.대편성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