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여름에 찌잡이없으면 낚시 못할정도인(수심30~40cm) 남들이 버린 자리에서
35cm 2수, 비슷한 크기 베스 1수, 32cm 2수 올해 최고 대박쳤네요
수심이 너무 낮고 짧은대밖에 펼수없어서
최대한 불필요한 행동 안하고 숨죽이고 조용히 기다린게 적중한거같네요
케미 불빛하고 조과는 상관없는듯합니다.
푸득 거리면서 끄집어낸 자리에서 잡은고기 미처 바늘도 못뺏는데도 찌가 올라오는걸보면
물고 안물고는 순전히 붕어맘인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향이 있건없건 본인의 믿음이 젤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