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금요일 낙동강에 낚시 하로 갈껀데요
여태 강낚시 가면 지렁이 아니면 옥수수만 사용 했는지라..
이번엔 가방에 잠들고 있는 글루텐 써볼까 해서 질문드립니다.사다놓기만하고..쓰질 않아서..
강낚시에는 글루텐 단품으로만 사용 하는지요.?
혹시나..유료터 떡밥(스페샬어분)쓰다 남은거도 있는데 옥수수 글루텐이나 어분글루텐 같이 사용하면 잉어만 잡고 오겠죠?붕어도 나오나요?
지금 이 시기 강낚시 떡밥 배합 어떻게 하면 좋을려나요.?가르침을 주소서 ㅠㅠ
저수지에 글루텐은 써보았지만 강에서 떡밥&글루텐은 처음이라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날씨가 이제 초여름을 수준을 넘어가는데 더위 조심하세요^^
다만 강은 2가지 타입이 극명하게 나뉩니다 토종 잡고기가 졸 많거나 오염과 외례종으로 인해 거의 잉어 붕어만 있는케이스 거의 두게입니다.. (강준치나 기타 대형어종은 입질해도 걸려나오니깐 빼도록 하겠습니다)
흐르는 물쪽은 불루길은 보기 힘들고요 고인 웅덩이정도나 소량의 불루길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베스도 그렇게 많지 않구요
어짜피 찌낚시하시면 그리 흐르지 않는 물일것이구요.. 잡어의 유무 마자나 모래무지류.. 이런것만 많치 않으면 어분계열의 집어제 미끼는 글루텐 단품 간단하게 쓰시면 됩니다.. 잡어가 많으면 집어제를 안쓰던가 곡물류.. 어짜피 잡어가 많으면 마자나 모래무지도 글루텐 먹기때문에 크게 의미 없습니다..
결로은 뭐 특별한 떡밥이나 글루텐 배합이 없다는거.. 수초여건이라도 있으면 박힌 고기가 나올것이고 맹탕이라면 돌다걸리는 고기 잡는거.. 입질시간때 집중해서 노치치 않는것 그거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