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제일 힘든시기인거 같습니다.
덥고 습하고 어딜가나 배수하고..ㅡ.ㅡ아침 일찍 출발해서 춘파낚시가서 물품을 조금 구입..커피한잔으로 여유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몇군데 점찍어논 곳으로 가보았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진입하는 길목엔 사람 키보다 더 높이 풀은 자라있고..
결국 돌고돌아 작년 그래도 월이상 손맛 본곳으로 왔습니다.
이곳도 배수를 심하게하는곳이라 수중전 생각하고 대편성을 합니다.
평균 수심 1~1.2미터권입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쪼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