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10%미만의 수컷을 잡은 행운까지 왔습니다


물가 가장자리까지 들어 갈수가 있었군요



우안 초입에 본부석을 제 자리에 까지는 너무나도
멀기만 합니다



챔질을 못해서 양반자세로 30분을기다리다
잠시 눈껍풀이 내려온 사이 이런 모습으로
나에게 살모시 다가 오네요
무게감도 없이~~ 오토가 잘 않되는군요.




오디들도 이제야 익어가고 합니다
3주전 안동서는 오디들이 떨어지고 했는데
고지대 이다보니 이제야 익는군요




지인형님 아침 잠이 많은가 봅니다


이렇게 보면 어딘지 아는분이 많을것 같군요
배수가 더 되어야 되는데 ~~~


이바위가 모습을 들어내고 해야 큰것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뒷날 비로인해 오름수위가 되었습니다.


윗쪽못은 만수이고 이렇게 아담한곳에~~~!
나무그늘 아래서 발을 담겨 땡볕을 피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강식으로 오디밥을 해먹고~~
3박을 남원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