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저수지를 가기로 하고 전날 근무로 3시간수면후 도고저수지 도착.
둘러보면서 물이 너무 빠져서 도리도리..
음.. 삽교본류는 저번주 녹조로 큰비온후에 도전하기로하고..
일단 나부터 입질하자. 산장모텔에서 아침식사후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아 가격이 천원오른 6,000 받네요.
차에서 포인트로 이동중에 또는 밤낚을 위해 필요한거 가지러 갈때 왔다갔다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짬짬이 담습니다.
철수할때 실기 편하게 옆에다 세워놓습니다.
떡밥양 조절에 실패해서(밤낚에 소진하려고 했는데 졸려서 자부렸어요.^^)
다 쓰고 가려다 두어시간 더했네요. 집에갈때 조금 밀림.
환경은 나부터..
총조과 6치에서 허리급까지입니다.
철수할때는 해도 안떴는데 왜이리 더운지 얼굴에서 땀이 뚝뚞떨어지네요. 마침 지나가는 낚시차량이 물어봅니다.
나오나요? 밤낚시 하셨나요? 전 "씨알이 잘지만 그런데로.....밤엔 졸려서 잤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슝 지나가십니다.
아 대편성은 22,25,27,27,25,22, 6대로 5호무미늘 쌍바늘. 온리 떡밥입니다.
좋은일에 박수보내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