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얼집에도 못가고 집에만 있던 아들놈이랑 마눌님과 바람쐬러 나가봅니다.
올만에 나와서 그런지 기분이 엄청 좋아 보이네요 ㅎㅎ
벌써 6살.... 이제는 제법 자세 나오네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벌써부터 낚시꾼 기질이 보이네요...
장난감 보다 지렁이를 좋아하는 6살 ㅋㅋ
낚시는 기다림이라고 했던가요....
머가 물었나???
기다림....
기다림....
언제까지?
쭉~~~~~
결국 붕어는 얼굴도 못봤지만...
엄청 좋아하네요....
담주에 또 가자고 하는데...
어딜 가야하나 에휴~~~~
좋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