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해본 장단점 올리겠습니다.참고가되실지모르겠네요.
우선 장점;텐트치고 접는데 오래걸리지않고 모든관절부위가 부드럽습니다. 솔직히 트캠을사용하던 저는 비교해서 이부분은크게차이나진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호봉에 점수를 더줍니다.
단점;일단 텐트부분에서 앞쪽문이 옆으로 접어지질않고 바닥쪽에 말아서 보관한다는 점이 가장큰 문제였습니다.사용하시는분들의 취향에따라 느끼는부분이 다르겠지만 바닥으로 접었을때 문제점은 비오는날 바닥에 접혀있는 앞문은 진흙으로 엉망이되어도 말려서 물걸레로 닦아네는 수 밖에 없다는점,둘째 떡밥낚시를하다보면 떡밥에의한 오염을 나중에 털고 닦아네야 한다는점,세째 문을드나들면서 잘못하면 접어놓은부분에발이걸려 넘어질수.. 어?넘어지면 물에 거꾸로 쳐박히는...경우가생기겠네요. 앞문 아랫쪽에 쟈크하나만 달아주면 이모든것이 해결될텐데...호봉사장님과 얘기해봤는데 문제점을알지만 몇몇사람들은(협찬사용자)좋다고하여 바꿀생각없다고하시네요.
다음문제점;트라이캠프바닥시트(이지시트)는 텐트모델별로 설치하기편하게 나와있습니다.호봉에서도 나오는 시트가있어서 장비아끼는 맘으로 3만주고 구매했는데 걍 천막기지 끊어서 테두리 마감 처리만했더군여.전화해서 시트잘못보낸것아니냐 물었더니 갖고방문하라해서갔더니 재봉하시는분 엄청굳은 표정으로 요구사항을 들어주더군요.이렇게 되기까지 언성이 많이오르내렸습니다.
호봉텐트 사람마다 느끼는점은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해본것으론 아직 많이 뒤떨어진다봅니다.호봉사장님도 타사,경쟁사 제품 정보를 전혀 모르고 오직 본인재품만 알고계시고 낚시꾼들이 뭘 요구하는지 전혀고려치않고 재품생산을 하시더군요.저도 황토파라솔 전부터 호봉을이용해왔지만 이번 호봉실업 사장님마인드나 A/S부분이나 많은실망을 안고갑니다.텐트,파라솔 구입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에 저의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부디 안출하시고 대어득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