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
전 행낚 호야3 사용중인데 동일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세로로 길게 홈을 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볼(똑딱이)이 있는곳에서 부터 아래로 선(유성펜)을 그어놓으면 편합니다.
파라솔도 마찬가지구요.

북두사신님 빙고^^~

북두사신님 저도 그엏게.하려고 생각중인데.. 밤에 불안켜고는 보이질 않는 불편함이 또 있을듯하여 핵 테이프 얇은거 길게 붙일까...생각 중입니다 ㅜㅜ 하하..
불편하네요 이거.

찌톱에 붙여서 칸델라불빛에
비추어서 쓰던 야광테이프가
아직도 , 나오는걸루 압니다
카터칼이나 가위로 길게
잘라서 붙여쓰시면 되실듯합니다
약한 달빛이나 별빛등 미세한
밝기에도 식별이 용이합니다

실제로 제 태킄박스에는
3년전에 구입했던 붉은색
형광테이프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그래서 낚시장비는 낚시꾼이 제안을 해야

볼구녕이 걸리는 것보단 원터치로 다리발이 내려가서 고정되는 것이

편리한게 분명한데 아직도 불편함을 고수 하네요

그저 비슷하게 그저 흉내내서 만든 제품은 자사들의 독특함도 없어 보입니다.

아직 조구사들은 유저들의 중심에 써있지 않는것 같으며

생산자중심에 맞춰야 하는 행태는 얼마나 지속될지 걱정 스럽습니다.

전 어제 밤새 바늘질 했습니다~
윗 시트 연결부분이 터져서 그거 꼬매느라고ㅠ.ㅠ
안쪽에 넓게 잡았으면 쉽게 안터질텐데 보니깐 3미리정도 잡아 한줄 박음질 했더군요 ㅠ.ㅠ

파라솔도 저런게 있죠 ㅋ 감으로 넣어요 ㅜㅜ 손가락 끝으로 느끼믄서 ㅋㅋ

다리 고정 부분도 불편.. 커버도 추운날 난로 키면 바클 끈 끊어지는 현상 개선이 많이 되어야 할 발의자죠...
바꿔야 하나 고민도 하고 있는 중 이네요

저도 이제품 몇년사용중인데..
이번에 바꿀까합니다.ㅎㅎ

오리발 의자처럼 원터치로 네발 조정이 가능하도록 할것,
발 역시 미니오리발(플라스틱)이면 노지나 좌대사용시 훨씬수월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높낮이 미세조정에 대한 고민이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발받침대는 다리의 튼튼함은 물론이고 쿠션이 빵빵해야 하며 결국 다리조절이 얼마나 편하게 조정되는냐가 관건일 겁니다.
좌대 사용시는 미세조정 여부
노지의 울퉁불통한 비탈면에서는 각 다리의 조절각도를 달리할 수 있는 여부가 좀더 편하게 다리를 받치고 편한 낚시를
가능케 하겠죠.

발받침대를 만드는 조구회사들은 가격대만 신경쓸게 아니라 이 점을 유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