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라고들엇어요숫자가높을수록두껍고햇빛차단되고대신무겁고머그런거요

D가 데니어를 나타냅니다
원사 9km에 1g이면 1입니다
즉 250D면 9km길이의 원사 무게가 250g 이란겁니다
동일 길이에 무게가 무거우면 부피(굵기)가 커집니다
250<350<600 순으로 원사가 굵다는 말입니다 <br/>
번외로 이원사를 가지고 가로세로 직조과정을 거치는데 제품의 특성과 단가 등을 고려해서 250D × 250D, 250D×300D 등으로 직조합니다
이렇게 직조된 원단을 각종 특수처리와 코팅을 하여 파라솔과 텐트로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얇은 원단일수록 가공성은 좋아집니다
각종 코팅처리 시 원단에 안착성이 좋아집니다
반대로 내구성은 떨어집니다
굵은 원단일수록 내구성이 좋아지고 원단자체의 두께로 인해 차광 및 열차단성이 좋아집니다
단점은 코팅성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팅자체가 잘벗겨지고 가공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냥 실 굵기라 생각하심됩니다

네정보 고맙습니다

위에 한마리만물어봐라님이 제대로 설명을 하셨네요.
"D"는 Denier의 약자로 보통은 실의 굵기를 뜻합니다.

실을 9,000m 감아서 중량을 체크 250 gr이 나오면 250d로 표기합니다.

보통 의료용(옷을 만드는 용도)은 40~150d가 주로 사용됩니다만 텐트와 같은 용도는 210d 이상의
굵은 실을 사용하여 직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210d,420d 등을 사용하여 직물을 만든것들을 Oxford원단이라고 하고 산자용이라고 표현합니다.

섬유쪽 일하시는분들은 잘아시죠?
굵기입니다
장,단점 다있어요

섬유쪽 일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용도에 따라 보면
타프 및 파라솔 150-300d poly원단에 uv처리 발수가공 후 내수압 2000-10000으로 코팅(코팅면 색은 원단과 같거나 실버 블랙 황토색)
백팩킹텐트 10-20d nylon에 양면실리콘코팅
오토캠핑텐트 75-150d poly에 uv wr 후 내수압 1500-3000코팅
으로 많이 쓰죠

다녀가신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