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운전을 그따구로 하면 어떻해요!!'
'아이씨! 빨리 들어가서 밥해야하는데...'
'울 남편이랑 애들 기다리는데....'
ㅋㅋㅋ
왕복 8차선 어느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정지신호인데 깜빡이 없이 급들어와서 제차와 부딪힌 어느 아줌마의 첫마디였습니다
순각 뒷골을 잡을 상황이지만 헛웃음만 나오던 상황....
저는 침착하게 사진을 찍고 다른 차들을 위해 우회전해서 갇길에 차를 세우고 아줌마를 기다렸는데 그냥 가려고 하더군요ㅎㅎㅎ
다행히 다른 차들이 진로를 막아줘서 잡을수 있었지만ㅋㅋ
블박영상 보여주고 어서 보험사 연락하라고 하니 이번에 또 사고난거 걸리면 자기 남편한테 맞아죽는다네요 ^^;
조용히 합의하자길래....
싫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또 조용히 넘어가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고 경제적 정신적피해를 입을거랬죠
아줌마같은 사람은 운전을 하지 말던가 다시 운전면허 따야한다고....
결국 보험사 부르고 남편오고 한바탕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는.....^^;;
모 정권때 운전면허 간소화 한다고 쉽게 운전면허 발급되서 이런 일이 많은건 아닌지....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왠 여성이 성질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