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댓글에 답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12. 1.19. 시범 적용)
그냥 수세식 화장실이 아니니깐 그렇죠
수세식 화장실 스피커에서 아름다운 음악은 나오질 않고 온통 한국민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욕하는 소리만 나는 화장실인데요
그래도 거기서 똥누고 싶을까....
나오던 똥도 들어가지 싶은데....열 받아서....
요즘 비도 오고 바람도 잘 부는데 아직도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하나요??
그럼 우리동네는 한국이 아닌가?? 쾌적한데??
계절적요인이 심한 미세먼지와,
앞으로 몇백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방사능이랑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죠
마스크와 외출로 커버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생사에 바로 직결되는 방사능과 비교가 됩니까?
무심코님께서 극단적인 표현으로 방사능을 언급하신건 그만큼 일본정부에 대한 분노와 자국민의 철없음을 비판하신걸로 보는데 이걸 미세먼지와 화장실 종류로 보는 사람도 있네요 (ㅡ ㅡ;)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익을 훼손하는 무역보복을 아무런 명분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는 나라인데 굳이 그런 나라에 가서 돈쓰고 싶을까요??
저들은 칼로 막 찔러대는데 우린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왜 찌를까 생각만해야 합니까??
작금의 사태를 겪으며 나름 분한 마음으로 일본산 구매를 자제하겠다는 글에 비아냥거리지는 맙시다..
예전에 어디선가 외국인이 일본은 대단한 나라인데 그런 일본을 우숩게 생각하는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이해불가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대단한 나라일지 모릅니다..
우리와는 다른 국민성도 엿보이고요..
근데 민족적 감정상 절대 가까워질수없고 이번 사태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매운동 하는건 그건 또 흔히 말하는 우리의 냄비근성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감정을 표현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그뿐이지요..
국민들은 지금 그대로 감정 표현해도 됩니다..
그게 감정적인 지나친 대응이라도 말입니다..
다만 정부는 감정적인 즉흥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서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본글 맥락을 볼때 단순히 무역보복차원 경제적 관점에서 일본여행가는사람을 언급한 것에 촛점을 마춘것 같지는 않고
지금 시대상황이 겉으론 일본의 보호무역공격으로 보일지라도 그 이면에는 일본의 지정학적 조건을 기반으로한 전범일본의 침략역사와 그 속성 등 국민의 정체성 및 시대상황인식에 촛점을 둔 글로 보입니다.
외람되지만 역시 무심코님 글을 보면 핵심이 뚜렷해 보여 좋습니다.
지금 이사태가 벌어지도록 내버려 두고선 이제와서
반일.반일. 부채질만하고 뭐이런 멍멍이 같은 경우가 다있는가.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럽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국가의 미래와 국민들을
위해서 일왕을보고 천황폐하라고 두번이나
말했씀니다.
이유는 나.내가족.우리.대한민국을 위해서
머리한번숙여주고 힘든시기 이겨볼려고 눈물을 머금고 한 행동이었씀니다.
꼭 그러라는 것은 아님니다.
그정도의 마음이 있고 국민을 생각했다면
지금의 상황이 오지 않을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지금의 대.굴.빡들은 툭하면 국민이.국민들이.
국민에게 다 떠넘길려고 하는것 같아 참으로 한심합니다.
무식한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무능한건 이해해줄수가 없씀니다.
한 국가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 무능하다면 그피해는
오로지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본인들의 무능을 국민이라는 프레임으로 감쌀려고만하니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관광오는 사람들 모두 저능아인가?
일본보다 환경 문제가 더 심각한게 우리나라인디 생각좀~~
푸세식 화장실에서 사는 파리가 수세식 화장실보고 더러우니 가지마라는 논리
그냥 차라리 애국심에 호소를하며 가지말자고 했어면 ...
뭔말인지 이해 되시죠?
무심코님 분별력 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