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각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4번 좌대에서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절은 깨끗한 편이네요.^^
6시쯤 저녁 피딩이 시작되었는데...
전 이제 채비를 맞추고 있네요.^^;
오늘의 채비 입니다.
낚시대 - 천년지기골드 32 쌍포
찌 - 화연 중
채비 - 좌: 사슬채비, 우: 0.5펀대
수심 - 2m정도
미끼 - 어분+보리
소개한 채비로 낚시 시작합니다.
저녁 먹으러 가면서 주변 사진 찍어봅니다.
케미불 밝히고 밤낚시에 집중하지만...
전반적으로 입질은 소강 상태 입니다.
새벽 3시 부터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새벽 4시가 넘으면서 본격적으로 입질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난 일행이 랜딩 사진과 붕어 사진을 찍어주네요.^^;
8시쯤 철수하면서 제 조황 사진과 월이 정도되는 붕어 1수 기념 사진 찍고...
이만 낚시를 정리합니다.^^
각평낚시터는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하여 제대로 낚시하고 싶네요.
아쉽지만...^^;
다음번 조행기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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