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 후 김포낚시터로 향합니다..
마약붕어TV 촬영이 있다고 해서 응원차 낚시도 할 겸...
너무 늦게 도착하여 해가 지고 있네요..
낚시터 구석구석 사진 찌거 올리고 싶지만 어두워져서
다음에 더 자세히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관리실과 매점 식당 입구 입니다.
낚시터 전경입니다..
쉴 수 있는 좌대와 1인 좌대도 있습니다..
한쪽에서 요즘 핫하신 마약붕어님이 '마약붕어TV' 촬영 중이시네요..잠시 쉬시는 동안 세트만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한 구석에 자리 잡고 낚시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 미끼는 날씨가 추워졌으니 빨리 확산이 될 수 있게
경원 아쿠아텍2 100cc, 김밥100cc,
찐버거2 50cc,번데기 가루25cc에 물 130cc로 준비합니다..
요즘 번데기 가루를 계속 첨가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집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첫 수가 올라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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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수하고 너무 추워서 긴 휴식을 취해버렸네요..ㅋㅋ
사실 너무 늦게 시작하여 붕어 얼굴 못 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심심하지 않게 나와주었습니다..
이제 낚시갈 때 방한 준비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