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상어는 국내 멸종어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되고 있지는 않지만 수입어종이 국내 어종에 끼칠 영향 때문에 현재 관리어종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어종입니다. 이 내용은 2007.4월에 나온 답신이라 현재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영암군에서 철갑상어 양식에 관한 건을 환경부에 회신하여 받은 답신입니다. 환경부 공유문서 입니다.
필요한 내용만 추려 담았습니다.
< 철갑상어 양식장 조성 > ◦ 위 치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105-1
◦ 사업내용 : 양식장 조성(22,058㎡) 농림지역 8,824, 관리지역 13,234
◦ 사업기간 : 2006. 5 ~ 2007. 4
◦ 협의근거 : 환경정책기본법 제25조
- 농림지역에서 사업계획면적이 7,500㎡ 이상
◦ 사업승인기관(시행자) : 영암군(홍순병)
Ⅰ. 총 괄
◦ 본 사업은 철갑상어 양식장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수입종에 의한 하천 생태계교란을 예방하고, 배출수 방류수계인 학산천 등의 생태계나 수질이 본 사업시행전의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함.
- 수입종에 의한 생태계교란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수정란, 치어, 성어의 외부유출을 막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야 하며, 하류에서 동종어종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교란의 우려가 있을 경우 즉시 배출수 배출을 중지하고, 관련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야 함.
- 운영시 발생하는 배출수는 유기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하천 부영양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야 함.
◦ 철갑상어는 멸종위기에처한야생동․식물종의국제거래에관한협약에서 정한 국제멸종위기종에 해당하므로, 야생동식물보호법 제16조 제1항에 의거 사전에 우리청에 별도의 수입허가를 받아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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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중 코꾸녕 끼워
확 잡아 땡끼 뿌소...ㅋ
풍인님 글처럼
철갑이를 땡중 지가 뭐 안다고 ..
요기에 뉴스 함 보세요
철갑상어도 방생금지어종으로 방생하면 벌금이나 징역형이랍니다.
코꾸녕 땡기뿌소 ㅎㅎㅎㅎ
수입어종두 있지만...토종어종도 있습니다.
토종 철갑상어 경우엔 보호어종으루 관리되고 있습니다.
윗쪽에 외신내용은 외래 철갑상어인것으루 되어 있네요.
참조하세요~
‘토종 철갑상어’ 잡혔다!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는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던 토종 철갑상어 종이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잡혔습니다.
산란이 가능한 어미 철갑상어여서 종 복원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에서 갓잡은 특이한 모양의 물고기가 수족관을 이리저리 돌아 다닙니다.
입 부분에는 수염이 나 있고 등과 배에 일렬로 나 있는 비늘은 마치 철갑을 두른 듯 합니다.
지난 1995 년 이후 12 년 동안이나 잡히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한 것으로 추정됐던 토종 철갑상어 종이 보령 앞바다에 쳐 놓은 그물에 산 채로 잡힌 것입니다.
<인터뷰> 김기섭 (충남 홍성군 어사리) : "월도 앞 주목망 그물에 쭈꾸미 보다가 6 시 쯤 잡은 걸 옮겨 놓은 거예요."
<인터뷰> 김종섭 (충남 수산연구소) : "머리가 크고 몸통이 원형이고 등 지느러미가 뾰족하고, 뒷 지느러미 연조가 30~40 개 정도 돼서 철갑상어로 판단됩니다."
무게 22 kg에,길이는 1.5 m로 지난 1995 년 금강 하구둑에서 마지막으로 잡혔던 같은 종의 토종 철갑상어 보다 2 배 가량 큰 것 입니다.
이 철갑상어는 서해에서 서식했던 토종 어종으로, 지난 1996 년에는 멸종 위기 어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충남 수산연구소는 이 철갑상어가 태어난 지 10 년 이 지난 어미여서, 바로 산란이 가능해 종 복원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지역] 최선중 기자
입력시간 : 2007.02.23 (20:43
충남수산연구소 시베리안 철갑상어 우량치어 유상분양
지난 4월말 순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시베리안 철갑상어 대량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한 충청남
도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041-733- 1877)에서 오는 18일부터 시베리안 철갑상어 치어
24,000여 마리를 농·어업인에게 유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대량 인공종묘생산 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산업화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양식 또한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이번에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인공 종묘생산, 분양으
로 침체된 국내 내수면 양식어업계 활성화와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내수면개발시험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시베리안 철갑상어 치어는 부화 된지 약
70여일이 지나 현재 전장 15cm전후로 성장된 우량한 치어로서 초기사료 순치(먹이길들이기)
와 일반 배합사료 순치를 끝내 일반 농·어멉인들이 쉽게 양식할 수 있으며, 분양과 함께 양식
기술 또한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험장은 현재 시베리안, 러시안, 베스테르, 알, 스텔렛 등 540마리와 지난 3월 보령 앞바다에
서 포획한 야생 철갑상어인 칼루가 1마리를 보유하여 6종의 철갑상어를 사육하고 있으며, 앞
으로 우리나라 양식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1억 3천만년전에 출현한 고대 어종인 철갑상어는 거위의 간, 흑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진
미중의 하나인 캐비어 채취를 위한 무분별한 포획으로 자원량이 급감하여 1998년 UN CITES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에 관한 국제거래협약)에서 멸종위기 어종으로 지정되어 포획이 금지
또는 제한되어 자연산 캐비어 국제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이란 등 세계 각 국이 철갑상어 양식 붐을 이루고 있고
양식산 철갑상어로 부터의 캐비어 채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베리안 철갑상어는 대형에 속하는 종으로 양식에 적합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양식산 캐비어가 시베리안 철갑상어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캐비어 뿐
만 아니라 어육(魚肉)으로도 다른 철갑상어 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중요한 품종이다.
한장완기자
관리자, [2007년07월13일]
정확한 기사 제보바랍니다
서해에서 잡힌 토종철갑상어가 우리나라 토종이 아니라는 기사가 대체 어디있습니까?
시험장은 현재 시베리안, 러시안, 베스테르, 알, 스텔렛 등 540마리와 지난 3월 보령 앞바다에
서 포획한 야생 철갑상어인 칼루가 1마리를 보유하여 6종의 철갑상어를 사육하고 있으며, 앞
으로 우리나라 양식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치어일때 민물에서 살다가 성어가 되면 바다로 나갓다가 다시 민물로 와서 부화를 하지요 (철갑상어중에서도 희귀종입니다)
2007년 2월에 잡힌 철갑상어는 대표적인 대형철갑상어종으로써 벨루가의 사촌격인 칼루가는 맞습니다.
풍인님은 영어식 종명이라구 해서 토종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님의 착각입니다.
칼루가종은 우리나라 대표 토종철갑상어입니다.
현재 강원도내수면사업소에서도 337마리 분양받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울집에는 외래관상용 철갑상어 2마리 키우고 잇구여~
남의말을 무조건 아니다라구만 생각하시면
같은 기사라두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루 몰아가는 성향이 있는건 인지상정입니다.
이쯤에서 그만하시길..;
먼저 토종철갑상어의 종류는 3종류로 칼상어등이 있고 학자들 사이에서 최종 멸종년도를 1990년대 중반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고 보령앞바다에서 잡힌 칼루가도 최종결론은 양식장에서 흘러나와 야생화 된 것으로 최종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충남수산연구소의 과장님에게 직접 문의하여 얻은 내용입니다.
혹 궁금하시면 041-936-4752로 문의해 보세요. 다른분들은 죄송하지만 전화 자제 부탁드립니다.
위의 내용은 붕애시절조폭님에게만 드리는 내용으로 붕애시절조폭님이 보시고 댓글 달아 주시면 제가 드린 댓글들은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붕애시절조폭님도 틀리신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듣기 민망한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붕애시절조폭'님과 '풍인'님의 객관적 자료에 의한 치열한 논쟁은 보기에 좋습니다.
감정적이고 남의 이야기에만 의존한 몰지각한 글을 보다가 참 참신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런 논쟁은 더 많아도 좋다고 봅니다. 정말 신선합니다.
과학적이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주장만이 설득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