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찌를 1호봉돌과 나머지로 나누시면 더 낫습니다. 당연히 1호봉돌이 아래겠지요..
좁쌀이나 스위벨은 찌톱의 부력+캐미의 부력 에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대물에는 너무 빡쎄고..
1호봉돌 정도면 찌톱 및 캐미 무시할정도가 되기 때문에 찌맞춤을 캐미 끝이 수면에 닿을 정도로 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나도 올 겨울에 몇대 채비를 해놓왔습니다. 나이론원줄 5호. 목줄 pe 합사 2호, 바늘 이세형 13호, 분활봉돌대용으로 도래1호.
대물 채비시 바닥이 깨끗한 쪽에 2~4대만 같이 편성하면 어떨까 하고요.
장점은 역시 예민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잔챙이들 성화에 들썩여 피곤하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숙달이 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물이 녹길 기다리는데 그때가 언제 올려나???
주로 대물 낚시만 하는저로서도 좁쌀봉돌채비와 로링스위벨채비 여러번 해보다가 지금은 2봉채비로 돌아 왔어요
물론 예민한건 사실입니다만 몹시 피곤한 낚시 이더군요
낚시채널을 보더라도 성재현사장만 그런채비 사용하고 다른분들 김태우씨를 비롯한 5명의 프로들도 모두 2봉을 사용하고 있어요
4짜 올리는것도 여러번 보았지요
군계일학 동영상보면 꼭 그런채비를 주장하고 실제로 조과도 좋아보이지만 준비물과 준비과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 -
굳이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짬 내서 모처럼 몇시간만 낚시하려고 갔다가 손맛도 못보고 돌아오는 심정 저도 잘압니다만 - -
안잡히면 그런대로 오늘은 성적이 저조하네 하고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꼭 대물잡아야지! 하는 욕심을 버리시면 의외로 좋은 조과가 따를 때가 많은것 같아요
바람과 급격한 기온변화,보름달즈음을 피하면 노지 대물낚시는 예민한 채비에는 별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좁쌀봉돌 채비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좁쌀봉돌 채비는 예민함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너무 예민함을 추구하는 채비들과 찌맞춤의 문제점을 적당한 둔감함을 가미해 실전적이고 현실적으로 변화시킨 채비가 좁쌀봉돌 채비입니다. 예민함을 추구한다면 바늘만 살짝 바닥에 닿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좁쌀봉돌 채비는 그 방법보다는 훨씬 둔감한 채비입니다. 군계일학 사이트를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오해를 풀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찌를 한 두 마디 올려놓곤 그냥 멈추거나 더 이상 입질이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꾼들은 "오늘은 활성이 약해" "입질이 미약하군" 하고 넘어가는데,,, 과연 그 고기들은 못 잡을 고기였을까요? 그 부분도 생각해볼 부분이라고 봅니다. 쌀봉돌 채비, 대물낚시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는 분들 많습니다.
대물도 붕애도 다 효과 있습니다.
당연히 효과가더좋지요!! ㅎㅎ
좁쌀이나 스위벨은 찌톱의 부력+캐미의 부력 에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대물에는 너무 빡쎄고..
1호봉돌 정도면 찌톱 및 캐미 무시할정도가 되기 때문에 찌맞춤을 캐미 끝이 수면에 닿을 정도로 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주말 꾼들인것을 생각한다면 모처럼 시간내어서 출조를 했는데 투박한 대물채비로는 붕어 선별력인 있을지 몰라도
조과 면에서는 다소 떨어 지는것이 사실인지라 운이 없을시에는 꽝도 부지기수 이기에 좀더 가벼우면서 / 예민하면서도
씨알 선별력과 다소 좋은 조과를 거두기 위해서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맞는 말인듯하구요~
분명 조과 면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듯합니다.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물 생미끼 낚시는 분명
일반 대물채비보다는 조과는 좋을듯합니다..
저도 사실 스웨벨 채비로 하려고 찌도 다시 셋팅하고 채비도 다시 셋팅하고 바늘도 셋팅하고 하였지만
지형지물이 없고 바닥이 깨끗한 곳에서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바닥이 지저분하고 지형지물을 끼고 한다면 다소 피곤한 낚시가 되기에 포기 했습니다.. ^^
한방에 안착되는 곳을 찾아서 찌를 세우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더군다나 장대쪽은 말도 못하구요~~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서 저는 포기 했습니다...
꼭 좋은 성과 이루시길...^^
하지만 대물 낚시 특성을 한번 정도 생각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즐거운 설명절되세요
대물 채비시 바닥이 깨끗한 쪽에 2~4대만 같이 편성하면 어떨까 하고요.
장점은 역시 예민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잔챙이들 성화에 들썩여 피곤하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숙달이 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물이 녹길 기다리는데 그때가 언제 올려나???
대물(생미끼)낚시하면서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요...
많이 피곤할꺼 같읍니다..
붕어가 숨만쉬어도 찌가 깐죽깐죽...ㅠㅠ
물론 예민한건 사실입니다만 몹시 피곤한 낚시 이더군요
낚시채널을 보더라도 성재현사장만 그런채비 사용하고 다른분들 김태우씨를 비롯한 5명의 프로들도 모두 2봉을 사용하고 있어요
4짜 올리는것도 여러번 보았지요
군계일학 동영상보면 꼭 그런채비를 주장하고 실제로 조과도 좋아보이지만 준비물과 준비과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 -
굳이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짬 내서 모처럼 몇시간만 낚시하려고 갔다가 손맛도 못보고 돌아오는 심정 저도 잘압니다만 - -
안잡히면 그런대로 오늘은 성적이 저조하네 하고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꼭 대물잡아야지! 하는 욕심을 버리시면 의외로 좋은 조과가 따를 때가 많은것 같아요
바람과 급격한 기온변화,보름달즈음을 피하면 노지 대물낚시는 예민한 채비에는 별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분납의 목적이 뭐지요?...
잘 생각해보시길..
또 한 가지,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찌를 한 두 마디 올려놓곤 그냥 멈추거나 더 이상 입질이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꾼들은 "오늘은 활성이 약해" "입질이 미약하군" 하고 넘어가는데,,, 과연 그 고기들은 못 잡을 고기였을까요? 그 부분도 생각해볼 부분이라고 봅니다. 쌀봉돌 채비, 대물낚시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