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곳에서의 최대한 가벼운 찌맞춤을 하였습니다.
살짝흐르긴하는데 중간에 안흐르는 시간이 더많아서 그냥 두고 낚시를 합니다.
스위벨채비 3.2칸대 입질이 가벼워서 그런지 2~4마디가 내려가는 입질이 많습니다.
확실한 입질은 5번중에 1번입니다. 왜 내려가는 입질이 발생할까요 ..
원인은 현장에 있는 본인이 현장 상황과 자신의 체비에 맞게 직접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빠는입질도 찌끝을보면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흡입하면서 빨리기도하고,떡밥이 먹기 불편하여 툭툭 까는 입질도있고(입질만오고 찌올림이없죠), 경사지에 안착하여 흡입후 본능적으로 깊은곳으로 내달리기도하고, 흡입과정에서 경사면으로 타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수많은 경험과 연구와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하나씩 깨우칩니다.
스위벨채비 자체가 빠는 입질이 많은편이며.. 가볍게 찌맞춤을 할시에는 더 심해집니다.
쇠링하나 추가요~~^^;
스위벨5호에 케미상단과 수면일치로 맞추시면 좋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