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탑을 가라앉힐 수 있을 정도 만큼의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봉돌로 찌몸통까지 수면에 마추고 스위벨을 달았을때 찌탑이 모두 수면에 가라 앉는 정도라고 설명하면 이해 갈까요?
하지만 원줄에 따라 스위벨의 무게는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모노줄을 쓸건지 카본줄을 쓸건지 몇호줄을 쓸건지에 따라 또 약간 달라집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다시 실험해본 결과
원봉돌 무게의 약 1/10 정도면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카본줄을 사용할 경우는 스위벨 홋수를 1호정도 더 무겁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입질에 의해 봉돌을 들어올려서 찌와 봉돌간 힘의 평형상태가 깨지면서 찌가 올라오는 것인데,
부력 10의 찌와 침력 10의 봉돌이 힘의 평형을 이룬 상태에서 붕어가 입질을 하여 봉돌 10을
없애버리게 될때 힘의 평형상태가 깨져서 부력 10의 힘으로 찌가 솟구치게 되는데 이때 스위벨
을 쓰게 되면 침력의 1/10만이 힘의 평형상태를 깨지게 하므로 보다 천천히 찌가 올라오는 효과
를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스위벨 무게의 선택의 기준이 스위벨의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찌는 비교적 저부력 찌임에도 불구하고 굵고 무거운 카본사를 쓰는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모노줄 1.5호 이하의 원줄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쓰신다면 스위벨2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스위벨은 바닥낚시라서 2호를 쓴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관리형은 2호를 쓰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어요ㅋ
카본원줄 사용시보다 몆배는 유리해집니다
찌맞춤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노 1.2호로 발갱이도 충분히 걸어냅니다
찌탑을 가라앉힐 수 있을 정도 만큼의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봉돌로 찌몸통까지 수면에 마추고 스위벨을 달았을때 찌탑이 모두 수면에 가라 앉는 정도라고 설명하면 이해 갈까요?
하지만 원줄에 따라 스위벨의 무게는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모노줄을 쓸건지 카본줄을 쓸건지 몇호줄을 쓸건지에 따라 또 약간 달라집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다시 실험해본 결과
원봉돌 무게의 약 1/10 정도면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카본줄을 사용할 경우는 스위벨 홋수를 1호정도 더 무겁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ㄱ사 스위벨의 홋수에 따른 무게입니다.
1호-0.2g
2호-0.3g
3호-0.4g
4호-0.5g
5호-0.6g
7호-0.8g
8호-1.0g
이를 토대로 적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원봉돌 2g 이하일때 1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2호)
원봉돌 3g 이하일때 2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3호)
원봉돌 4g 이하일때 3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4호)
원봉돌 5g 이하일때 4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5호)
원봉돌 6g 이하일때 5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6호)
원봉돌 8g 이하일때 7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7호)
원봉돌 10g 이하일때 8호 스위벨 (카본줄일때 8호)
스위벨을 사용하는 이유는...
입질에 의해 봉돌을 들어올려서 찌와 봉돌간 힘의 평형상태가 깨지면서 찌가 올라오는 것인데,
부력 10의 찌와 침력 10의 봉돌이 힘의 평형을 이룬 상태에서 붕어가 입질을 하여 봉돌 10을
없애버리게 될때 힘의 평형상태가 깨져서 부력 10의 힘으로 찌가 솟구치게 되는데 이때 스위벨
을 쓰게 되면 침력의 1/10만이 힘의 평형상태를 깨지게 하므로 보다 천천히 찌가 올라오는 효과
를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스위벨 무게의 선택의 기준이 스위벨의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찌는 비교적 저부력 찌임에도 불구하고 굵고 무거운 카본사를 쓰는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모노줄 1.5호 이하의 원줄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최소한의 원줄로 최대한의 대상어종을 잡는것이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