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하우스낚시터

하루일과를 끝내고 무엇을할까^^고민하다가 ... 이놈의 낚시중독으로인해 낚시터로 차를 향했다. 어디로갈까?..무작정 왜관으로향해 고속도로를 질주^^ 목적지는 강변낚시터.. 문에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내외분 ``` 커피한잔으로 얼은몸 녹이고나니 낚시터 안엔 아무도없었다 이거야말로 낚시터 전체를 전세낸 기분이었다 이놈들 오늘 이안에있는 고기들은 모두 내가접수한다^^ 처음엔 13척을 당당히 꺼내 한수를 기다렸지만 이내 소식이없어 조금은 허탈했다.. ^이게머꼬 내밥은 밥도아니가^ 이내 연장교체**10척으로바꿔 다시시도... 드디어 입질이 시작..하지만 챔질해도 이놈의 고기들은 나오지않고 빈낚수만 나오는것이 아닌가^^ 무엇이 문제일까? 수심체크 잘못과 먹이를 잘못 선택한것같아 사장님께 여쭤보니 너무도 친절히 알려주시기에 사장님 자리에서 먹이조금 살짝^^ 사장님 죄송^*^ 드디어 입질시작과 함께 붕어가 내낚시에달려나오는것이 아닌가~~ 너무도 반가웠다 그후론 심심하지않게 올라와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삼매경에 빠져 어느덧 철수시간... 11시30분에 철수..<밤> 참 저녁식사 맛있게 차려주신 사모님 감사하구여^^ 이제 내림낚시에 접한 저에게 친절히 가르쳐주시는 사장님 ^^땡큐^^ 앞으로도 모든 손님께 지금처럼하신다면 사업 번창 하실겁니다... 다음에 또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