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대구낚시(수릿대닷컴)입니다.
연인 폭염속에 낮낚시는 아예 못할 정도로 푹푹 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도권 밤에는 반팔로 있다가 감기가 걸릴 정도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밤기온 23도 정도로 긴소매를 걸쳐야지 버틸정도로 시원합니다.
아마도 입추가 내일이라서 그런가 저수지마다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무더운 한여름 날씨도 절기를 무시할수는 없겠죠 곳 처서가 오고 벼이삭이 피어 날것 같습니다.
이시기 정말 어려운 시기는 맞습니다. 10번 출조해서 8번 꽝칠수도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또한 이제 벼이삭이 올라오는 시기라서 논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즉 배수가 많이 진행된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배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연일 사짜급 낱마리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물조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 시간대를 잘아시고 덤비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주로 입질이 닿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손님들 쓰레기를 매번 차에 싫고 오고 있습니다. 저수지가 더러워지는것 보다 제차가 더러운게 낮죠^^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조황정보 잘보고갑니다
시간될때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