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자인 적제지 상류 말풀속에서 포항의 전동희씨가 밤11경에 낚은 34.5Cm월척. 미끼는 새우였으며 놓친고기는 말은 않지만 새벽에 주위꾼들이 지켜본 가운데 4짜에 육박하는 대물을 걸어놓고 씨름 하다가 결국은 바로앞의 수초앞에서 아쉽게도 터뜨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