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
아버지께서 산불진화대원이 되셔서 등산화가 필요하시다고 한 30만원짜리 좋다던데? 라고 하시네요 ㅜㅜ
능력은 안되고 그래서 전 캠프라인 중저가로 하나 장만해드리기로 했습니다
A/S건이 궁금해서 찾던중에 공유할까하고 올립니다
등산화 오래 사용하면 밑창의 창갈이가 항상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외국산은 아에 창갈이가 안되는 것도 있으며, 설령 된다고 해도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 다반사이지요
우연히 캠프라인 창갈이에 대한 사진을 접했는데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분 4번의 창갈이 도전을 거뜬히 수행하셨더군요 존경합니다^^
네번의 창갈이 역사속에 마지막 창갈이는 가죽 부분이 손상된 상태로
보내졌는데 원안의 사진처럼 복구하여 창갈이해서 보내 왔답니다
잘 팔리는 이유가 바로 저거 아닌가요..감동입니다
[출처] 캠프라인 등산화 창갈이(A/S) 감동|작성자 캠마
홍보용은 아니니 오해하시지마세요 ^^

보통 밑창 달면 그냥 버렷는데....
신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보통 흙많이 묻고 좀 낡았다 싶으면
바로 쓰레기장 갑니다
월송님,
안녕하셨지요?
네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역시 등산화 신발장에서 푹~ 잠자고 있습니다 ^^
낚시갈때마다 신고 다니지만 밑창이 잘않닳아요 그만큼 습한데에서 접지력이 떨어진다 봐야겠죠
지인의 등산화가 캠프라인 입니다 밑창2년에 한번씩 갈고있다 하더군요
좋다하길래 반신반의 했었는데 올해 송이철에 아버지께 선물해드렸더니 엄청 만족 하시더군요 그래서 몰래헌번신고서
등산해보니 접지능력면에선 확실히 좋더군요
좋은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
있으며....한국인의 체형에 중점을 두어
발이 편하다고 등산인들 사이에 평이 좋음...
a/s도 좋다는데...본인은 모름.... 국내생산만
함...^^
응용한 특허임 ^^
결국 다시 AS를 보냈구요...^^
뭘로살지 고민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