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사십이 2입니다
제 닉네임는 지난년도 한자리에서
10분만에 42센치2마리을 잡앗기에 사용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 님들는 야간 출조에 너무 황당한 일이나
무서운 경험을 하신적 있는지요..?
제가 아는 지인는 혼자 인적이 드문곳에 출조갖다.
귀신에 씨여 2시간이 넘게 저수지 제방뚝을 못넘엇다 합니다.
정말 그런일이 잊설수 있는 일 일까요..?
논뚝을 넘을려면 무언가 자꾸 물속으로 댕기고 또나올려하면
어느새 또물속이고 이런 행동을 수없이 반복하여
2~3시간많에 간신이 나왓다 합니다.
몰골은 얼마나 논두렁을 기였는지 말이 아니고
우리는 이말에 기가 약해 생긴일이라 했지만
정~말 무습고 희기한일이라.
혹,,,! 님들도 출조때 한번쯤 경험이 있거나 주위분들에 경험도 조언 바랍니다
그 친구는 혼자 절대로 밤 출조는 아직까지도 못합니다,,,~~^*^
연말 잘~알 보내시고 세해에도 늘~~ 가정에 행복과 건강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27 15:15:4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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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야기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왜 하는지......
거참 희안한 사람이네 그려~
반가버요 사십이2님!
대단하신 조사이시구만요. 존경스럽습니다.
월척을 달구는데는 귀신 예기가 와따죠.
지금 가입 오래된 분들은 예기거리 다 고갈나서 없구요.
새로 가입하신분들 재밌는 구신 야그 기대해 봅니다.
근대 정말 그런일도 있는 걸까요..
결코 공포조성는 아닙니다,
하면 왜 낚시책자에서 황당한 이야기을 다룰까요,
진정한 낚시가 무엇인줄 안다면
충분히 내이야기을 소화 하실거라 봅니다그냥 군금해서 올린글이니
재미로 봐 주세요
한겨울에 읽는 귀신이야기...
온몸에 터레기가 전부 일어서고 한번 읽고나면 계속 생각나며 잠들면 꿈에서까지 나타나는 그런 야그 해주실분
어디 없나요요요???
혹 바지가랭이에 펙을 박지나 않았는지~~~~~~~~~~~~~~~~~`
제가 기가 쎄서 그런걸까요?
친구집에서 귀신이 나온다고해서 며칠 같이 잔적도 있는데...
저만 가면 귀신이 안나타나요.... ^^
한번은 친구랑 자다가 제꿈에 귀신이 나타나서 다시는 나타나지 마라고 큰소리 치니 정말 다시는 안오더라구요.
그 이후 친구집에서는 귀신을 볼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혼자 출조를 가끔 하는데..
무덤가던지.. 아니면 계곡지 최상류던지... 귀신보다는 혹시 짐승이 나올까봐 그게 더 겁나더라구요.. ㅎㅎㅎ
추위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익사체를 건지는데 쭈그리고 앉아 있더래요 시신이 ...
무속인을 통해 접신을 시도하여 망자에게 들어보니
분명히 자기집으로 보여 들어가서 앉았는데 ...
물속이고 죽은거랍니다
.
귀신에 홀린다고 해야하나???
정신력이 강하면 잘 안홀린다고 하죠
정신력이 강하려면 일단 건강해야죠
건강부터 생각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안전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어스름 달빛 사알짝 피어 오르는 물안개 그사이로 솟구치는 케미 불빛 직입니다요 ㅎㅎ
2박 3일의 낚시에서 찌가 한번도,단 한번도 움직이지 않고 대 접는 그 순간~!!!!
단 한번도 입질도 없는 상태 그상태가 최고의 공포죠.. 철수시간은 다되어가는데요..
1. 케미 빠트린지도 모르고 먼 ~ 곳까지 밤낚 갔을때 ~ ! ( 건망증의 두려움 )
2. 자생새우 잡아 미끼 쓸요량으로 무턱대고 갔는디 .... 새우 코빼기도 안보일때 ~ ! ( 무대뽀 출조의 두려움 )
3. 야식의 포만감으로 차에서 꾸~벅 졸다 나왔는디 ... 값비싼 장비 싹스리 해갔을때 ~ ! (블루길의 두려움 )
4.월척의 몸맛을 기대하며 가지만 ... 다음날, 날 꼬~박 새워 꽝 쳤을때 ~ ! ( 꽝의 두려움 )
5. 월척에 글올렸는디... 댓글 안달릴때 ~ ! ( 월척사이트 출조의 두려움 )
* 이런 무서운 출조 해보셨나여 ??
안 해봤음 ,, 말을 마셔~~~ ^^헤헤
충남 홍성군갈산면 가곡리에위치한 가곡저수지에서있었던 일입니다...
본론에앞서 그저수지는 계곡형이구여..사람두많이빠져죽은 저수지...ㅠ.ㅠ차도들어가구 오토바이두들어가구..암튼 마니마니
들어갔습니다...하지만 경치좋고 월두잘나오구 떡붕어두 씨알이제법큰놈들까장...암튼 환상에 저수지임은 틀림없습니다
자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한여름 이었습니다..저는 집이그저수지밑이라서 차를 타고가기도하지만 자전거를 타고가기도합니다 그날은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서 저수지중류쯤에 자리를 잡고 대를 4대폈습니다...아무도없고 적적하고 심심하고..
한밤10시쯤되었을까?한명쯤낚시하는 사람이같이와서있으면 좋겠다라고생각하고있었져..
근데...제방쪽에서 자동차불빛이보이고 차소리가나구...뒤이어 이반가움이란...제자전거뒤에 차가멈추는겁니다...
그러고나서 사람들이 두런두런 하는 소리와함께 아마도 두사람인듯...제자리옆쪽으로 내려와서는 뚝딱뚝딱..자리잡고
낚시대펴고 찌맞추고 퐁당퐁당 채비도투척하고...좀시끄러워도 반가움에 참았죠..
그저수지가 중류권에도 낚시자리옆에는 나무들이있어서 바짝붙어서 낚시를 할수는 없습니다....
나무에가려져서 소리로만 사람이있다는것을 확인할수있죠..글구 터가센곳이라서 붕어두 자주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날은 보름달이 떠있었구...심심하더라구요...그래서 애기두할겸..커피두한잔 나눠마실겸해서..
길위로올라갔습니다...그시간이 12시가쫌 안된시간이었죠..
헉~!근데...올라갔더니 분명 주차되어있던 차가없습니다...그냥 내가차가나가는 것을못봤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 낚시자리로 이동중 저는 등에서땀이.....아무도없습니다....낚시대도물론없구요...
이런 난처할때가....저는 그러려니하고 다시위로올라와서 내낚시자리로 돌아와서 의자에앉는 순간 .....
지인들 한테 이야기를 해도 그냥 웃고맙니다....글로쓰다보니 별로인거같지....아시는 분을 아실겁니다
가곡저수지..워낙유명한곳이라서..ㅋ 티비도마니나오구....암튼 그일이있고난후 혼자서는 밤낚시를 2년여동안 못갔습니다...
안개낀날 밤 제방에서 두사람이 와서 두런거리며 낚싯대를 펴고 던지는소리가 나서
렌턴을 비춰봤더니 사람은 없고 또 조금있으면 두런두런 사람소리가나고...,
그 양반 그 이후부턴 혼자서 낚시를 가지 못했다지요?
왜냐하면 제가 잡았거든요^^&
비슷한 사례를 많이듣네요
진짜보이지않는 무언가가 당기는가바여
무서벼......
그애기들으면서 울마눌이랑 울식구들이깜짝놀랐습니다...제가 3~4년전에 경험한이야기를 비슷하게하더라구요...암튼 제가먼저졍험했다느거.....ㅋ
암튼 그런 상황이나오면 아무도 그누구도 그자리못지킵니다...
나광진씨가 그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