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일 마무리 하고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ㅡ.,ㅡ

1~2잔의 음주도 발암 위험이 있으니
안된다네요...
대책없는총각을 비롯하여
그동안
몸에 좋다면서
하루 1~2잔씩만 하라고
살살 구슬려 나눔해 주었던
담금주~~~
그런데 술이 1급 발암 물질이었다니?????
호고고곡~~~
특히나
대책없는 총각한테는 여러병 보냈는데,,,,,,
김포 두몽이한테도 몇병 주었는데,
"미안합니다 !"
앞으로는 담금주 선물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담금하여 둔것들은
원죄가 있기에
제가 다 마셔야 하는 숙명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ㅡ.,ㅡ
5월에 3초할배의
5초등업을 기원하며 나눔하기로 하였던것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신축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제발 올해가 끝나기전에 마스크를 벗고
물벗들과 함께 시원하게 코히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노지쌤 계획에 지리고 갑니다-,.-;
대책없는총각
그게 아니라니까여....... ㅡ.,ㅡ
걱정말고
계속보내줘요.
보험들었으니까,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술도 그렇고 담배도 그렇고....
해롭다는거 다하면서도 100세 이상 사시는분 계시고.....
몸에 좋은것, 좋은 생활만 하면서도 단명하시는분도 계시고....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기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노지사랑님의 선의, 특히 약초 담금주는 명약이라 생각합니다. ^^
그거 본인이 안마시고 제수씨 준다믄서....
혹시???? 그거 맞쥬???? ㅋ
한마리만님.
예전에는 한두잔씩 하는게 혈행개선에도 좋고
수명도 늘려준다고 했는데,,,
그게 후라이 라네요... ㅡ.,ㅡ
판단은 본인들이 ^^
목마선배님, 많으면 제게 보내시지요~ ㅋㅋ
님도 빨리 골방에 숨켜둔 빨강뚜껑 들고가서 반품하세요,
님이 제일 위험합니다.
자바Boy님.
정보를 공유한건데....
표 많이 났나요???? ㅋ
다만 나눔은 또다른얘기니 개의치않아도 될듯합니다^^
걍 제게 폐기하시지요.
제가 마루타가 되겠습니다.
저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대책없는 총각이랑 두바늘 쓰시는분이 걱정입니다. ㅡ.,ㅡ
특히 두바늘 쓰시는분은 매일 빨강뚜껑 한빙씩이라던데....
전 지금 2주째 금주입니다.
코나물해장님.
담금한 원죄가 있으니 제가 짊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짐이 무겁다 느낄때 참고하겠습니다^^
' 왜 태어났니~ '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지키고 살면 될거라 봅니다..
한잔하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살겠읍니다
화이팅,
우리나라 소주기준..네잔이면..
치사량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천강지체..만독불침의 체질인걸로
판단되기에..움..
걱정붙들어 메셔도 좋을듯 합니다.!
...
...
..ㅜ, .ㅜ..나만 못마셔..
소주 한박스를..다 마시는데..4년 걸리는 주량입니다..
약이다 하고 마신건 약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