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짜고 메마른 백사장에
한줄기 생명체를 맨발걷기 하러
지나가다 집사람이 발견하고
너무신기하다고 관심있게 보고
또보고 하는모습에 우리집사람도
생명줄질긴 저새싹처럼 생명의
새싹이 자라나도록 마음속으로
신께 간절히 빌어보네요..
월님들
옆에 건강히 계실 집사람들
건강들 잘챙겨들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바닷가 짜고 메마른 백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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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눌이 잠시아파
응급실 와있습니다)
간호 잘해주시길
응원합니다.
무엇이든
살아있으니
반갑다.
흙도 별로 없어 보이는 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 보고 신기해 했는데
그거 못지 않네요..
깊은 곳 까지 다 모래일텐데....
곧 사모님도 훌훌털고 쾌차하실겁니다^^
행운을 몰고 오기 바랍니다.
사모님 많이 좋아지셨죠??
응원드립니다.
꼭 아내분 암을 이겨내시고 완치되길 두손마아 빌어 봅니다.
모두들 응원에 힘이 납니다.
집사람 현재 항암13차 끝났고
이틀후에 항암14차 맞으러 갑니다.
현재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니 혈액검사에 호중구도
좋게나오고 지금 치료하는거로
계속해서 나가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