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올린 조행기에서 "소"자를 만들고
밤낚시 가서 "밤"자를 캐미로 만들어 올려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킵니다.
캐미가 모자라서 두번 출조하여 "소밤"이라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년만에(2007.7.29:44cm) 드디어 4짜를(41cm)
황금빛 찬란한 행운을 가슴에 안았습니다(월척신고란 참조)
그 동안 제게 늘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월님들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 사짜 못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케미 한박스 보내드려야 겠네요.
소쩍새 우는밤 만들어 보세요..ㅎㅎ
4짜 하셨는데 축하 400개는 받아야죠 소밤님.
저도 이제 캐미로 '4자' 안만들고 '밤'자 만들 겁니다
축하 제가 20개는 드립니다
소밤님~ 발광안하는 케미는 무효입니다~ㅎㅎ
그래도 몇년만의 4짜 축하 가득이옵니다
역시 노력끝의 결과이고
고수의 쌓인 내공이 빛을 발했네요
에고~
지는 언제 물가에 가볼려나요 ㅠㅠ
추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20년넘게 4 짜못한 전 어찌 해야 하는지.ㅠ.ㅠ..
그까이꺼 4짜 머 대충대충 하면 잡히는거죠?? ㅎㅎ
축하따블로 드립니다
누우런~ 황금빛 토종붕어4짜 축하드립니다.
건강챙기시어 좋은조과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붕어 완전 멋집니다.
소밤님 캐미 엄청 들어가겠는데요..ㅋㅋ
흐미 부러운거......
저거이 "4짜"랍니다...
이 양반 요사이 잠수타셨나??
동출 한번 합시다.
낚싯대에 곰팡이가...ㅠㅠㅠ
"소.밤"님 축하드립니다^^*
4짜 위용이 대단해 보입니다. ㅎ^^*
그래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발광하면 낮이죠 ㅎㅎ 인정해 주이소
황금빛 붕어의 자태가 멋집니다.
언능 월척신고란에 가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돌이켜 보건데,
그 동안 대도 세워보지 못하고 꼼작없이 당하고
온몸을 후들후들 떨었던 기억과 발앞에서 터져
뗏장 위에 드러누운 4짜 허리급도 불과 한달전에 있었던 사실로 짐작컨데
4짜,5짜 몇번은 걸긴 걸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실로 손으로 만져보는 기회는 어렵나 봅니다.
37,38,39cm는 1년에 십여수 이상 하는데
4짜는 정말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자작 계측자도 40짜리로 했는데
이번에 계측자를 채웠으니 보관하고 다시 50짜리를 만들랍니다.
그럼 5짜 만날 수 있을까요?
장담하건데 4짜 4년 걸렸으니
5짜는 5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평생 한번 만나기 어려운 행운입니다.
소밤님~축하를 이빠이~올립니다.
요즘 밤이면 소쩍새가 얼매나 슬프게 우는지 소밤님에 계절에 좋은 소식입니다.
이제는 5짜로 갑시다.^)^*
나도 케미로 글씨만들어야지..4짜나오게 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부럽당
혹시 5짜가 덜커덕...
(시커먼거와 수염달린거 빼고)
축하 가득 입니다
언제 봐도 4짜는 아름답읍니더..^^
건강하이소..
깊은 산속 계곡지는 혼자 가지 마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더..
4짜를 안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유지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축하만땅입니다^^
저는 4짜 구경못한지 한 4~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