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약속을 하곤 했습니다.
- 언제 물가에서 소주 한 잔 해요.
- 물가에서 뵈면 따뜻한 커피 한 잔 올리겠습니다.
이제 우리 그 약속 지키도록 해요. ^^
‘망년회’라 해도 좋고 ‘납회’라 해도 좋고
형식에 구애 받음 없이 그저 고향 옛 동무처럼
서로서로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늘 원문과 댓글로 정을 나누던 많은 분들을 만나는 자리 !
일단 멍석을 깔아 보고자 하오니
준비가 다소 미흡하고 부족하더라도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해서
추억에 남을 좋은 시간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내용 ----
일정 : 2015년 12월 5일 오후 2시- 2015년12월 6일아침 9시
장소 : 봉교 낚시터 / 충남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 170-1
대상 : 월척회원 누구나 -
회비 : 2만원 (저녁,밤참,아침 식사 제공 ,입어료 포함 )
---- 세부 일정 ----
2015년 12월 5일
오후 2시 : 대 편성 및 행사 준비 완료
오후 3시 : 상견례 시간
오후 4시 : 저녁 식사
오후 10시 : 밤참 (어묵탕 제공)
2015년 12월 6일
오전 8시 : 식사 및 행사 마무리
오전 9시 : 정리 후 해산
---- 앞에서 수고해 주실 분들 ---
대장 머슴 : 붕어찾아 삼만리- 리택시님
힘쓰는 머슴 : 용인술의 대가- 효천님 / 결혼 준비 반세기- 하얀 부르스님 /코만 변강쇠- 샬망님 / 얼굴만 받쳐 줬어도- 목마와숙녀님
설거지 머슴 : 얼굴 빼곤 천사- 자생붕어님 / 얼굴만 천사- 소풍
---- 안내 말씀 ----
# 안주와 술은 본인 드실 분량에서 한 사람 분만 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니의자는 각자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탁(4인용 기준)가지고 계신 분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약 10개 필요)
# 잠자리(텐트)는 각자 개인적으로 준비 바랍니다. 휴게소도 가능하나 (10명 정도) 노약자 분들을 위해---
# 낚싯대는 길이에 상관 없이 2대로 제한합니다.
# 최대어(붕어) 하신 분께는 참석자 전원이 6개월 간 ‘형님’이라 불러 드립니다.
# 찬조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일절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 과도한 음주는 참 좋습니다.
---- 부탁 말씀 ----
# 참석 여부를 댓글로 또는 머슴분들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수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사오니
꼬---옥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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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편의를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꼭 참석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이런 건 꼭 일 등 하시네요.ㅎㅎ
검던꽁지님도 인질삼아 모시고 오이소.
검정과하얀붕어님!
편안하게 마실 오십시오.
검던꽁지님 >>> 검단꽁지님
또 소풍님 사고친거 구경하러 가볼까나?
작년 고복지갔다가 시체되서 내려오던 기억이 납니다ㅋ
임도보고 뽕도따고^^
근디 너무머네요ㅡ.ㅡ
좀 건강해지는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로 미루겠습니다.
시간한번 내볼까나~~~갑니다.
환영합니다.^^
랩소디님! 그림자님!첫월님!
금호분기점에서 봉교 낚시터까지 240km 밖에 안됩니다.
자크 올리기 전 도착 가능합니다.
이박사님!
연예인은 우대해 드립니다.^^
미끄덩님!
올 해 김장은 봉교에서 하시이소.
머리 누가 큰 지 겨뤄봅시다.
'참석하모 안되겄나? '
할 수 없어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우리 카풀 해 가장
내차 트렁크 비워놓으께,,,.
가스차니깐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 해라
바바리가 없으니... 쯧! ㅡ,.ㅡ"
여건이 되면 함 찾아 뵙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ㅋ
험ㅡ험!
봄 날의 만남이 꿈 같이 지났습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봄향기님!
오랜만에 오신것 같습니다.
봄내음 풍기며 놀러 오십시오.
검단꽁지님!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오붓하게 진행하려 합니다.
환영합니다.
애기로데오님!
'넌 빠쥐---' 가 아니고...
왕림 하시어 자리를 빛 내 주십시오. 풉!
와이프랑 아들도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ㅠㅠ
같이 하시면 좋을텐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덤벼부러님!
환영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모시고 오십시오,
참고로 여자분과 애들은 별도 비용 필요없습니다.
몸은 가자고 하는데 마음이 망설여집니다.
토요일 근무라서ㅠㅠ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안출하시고
좋은추억만든시길 바랍니다
토욜 일이있어 늦은 6시쯤에나 참석 가능할거같은데요~^^
첨 뵙는분들이라~~낯가림 하면 잘 보듬어 주이소~눼^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 ^^
아산붕어님!
가능하시면 밤에라도 다녀 가십시오.
입구에서 ' 소지서비'를 찾으면 됩니당
낚시아빠님!
저를 두 번 죽이시는군요.ㅎㅎ
저도 성격이 변변찮아 낯가림이 심하답니다.
그래도 늘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여차하면 제가 옆에 앉아 안주빨이라도 세우겠습니다.^^
어설픈 비 였지만 겨울을 재촉하는 비였나 봅니다.
지난밤에는 제법 바람도 차게 느껴 지더군요 !
그제도 어제도 늘 그랬듯이 나라 걱정에 운전이 안돼더군요!
통일은 멀게만 느껴지고 ....
들리는 소식들은 온통 암흑같은 나래이션만 보이는데.....
한줄기 섬광이 비추어 집니다.
흐트러진 마음속에 용광로 같은 (火心) 마음이 끓고 있음이 ...
늘 마음만 있었는데....
늘 안타가왔는데........
많은님들 뵈옵고 싶습니다.
댓글 사양입니다.~~ ^^
야외용 보일러 맹글러 갑니다.
아`~흐 좋아라!!
푼수팅이 ~~! 소풍님 지성
화이팅 !!!!
부디 즐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행기 보내 드려야 되는데 올해 조황이 시원치 않아서--
무탈하게 행사 잘 치러겠습니다. ^^
울 엄니 생신여서....
아쉽네유~~
핑게같지만,,,운전을 하기에는 아직 거리감이 떨어져 영~~~~ 션찬습니다, 올해 제차는 얼마나 운전을 안했던지 뱃터리가 맛이 가뿌렀네요,
누구하나 잘 꼬득여서 낚싯대 딱 2대만 있으면 낑가준다카니 다라부쳐보던가 하겠습니다만 아직 참석약속은 못지키겠네요,,,,,암튼 여러 보고싶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는지
라 가고싶긴 많이가고 싶습니다. ^^
그리움으로
설례임이
반가움으로
12 월을 기다리게 합니다
참 뵙고 싶은 분 중의 한 분이셨는데---
엄니 생신 잔치를 봉교낚시터에서 하심 안될까요? ^^
엄니 생신 축하 드립니다.
붕샘99님!
바람결에 소식은 들었는데 안부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몸 관리 잘 하시고 가능한 뵙고 싶습니다.
만들어주신 파뱅은 늘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얼굴만받쳐줬어도 선배님!
식사 하셨습니까?
사고만 치는 후배 때문에 또 고생을 시켜 드립니다. ^^
한번 가고싶은데 거리가 ...........휴.........우리나라 땅 크네.......
주차시설은 충분하고 텐트칠 공간(잔디밭)도 확보 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무한 제공됩니다.
봉교 쥔장의 배려하에 그 날 하루 통째로 전세를 냈기에
다른분들께 피해를 줄 일도 없으리라 봅니다.
재미지게 놀아보입시더.
.
못갑니다ㅡ.,ㅡ
신나게. .
제 기억이 맞다면 사시는 곳이 청도이시죠?
멀긴 좀 멀지만 제 아는 분은
거제로 짬낚 가시더군요.
지금부터 살살 출발하시이소.
어수선 선배님!
상의도 못 드리고 그냥 저질러 버렸습니다.
돈 마이 벌어 오이소.
텐투님!
잘 생겼다고 맞는다면
저는 벌써 요단강 건넜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모디 보입시더.
효천 선배님!
화이팅!!!
안갈랍미닷!!!!!
대신 야들이나 참석 시키겠심다 ㅎㅎ
참석하겠습니다
불우이웃좀 도와주십시요 풍회장님 -_-;
이런 멋진 기회가 있네요--
멋지고 낭만적인 모임되십시요! 조은데이 2박스 낚시터앞 해장님편으로 대신 참석시킵니다~ 다 드시지 마시고 남겨 오시는 분들도 맛좀? 보여주세요.
그때 폰자선배님 계신데 가서 열심히 벌고 오겠읍니다!
멀리서 크게 응원해드려요!
늘 이리 일만 저지러는 천둥벌거숭이입니다.
선배님 마음 담긴 목어 세마리
좋은 주인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히틀러님과 같이 오셨으면 합니다.^^
인도네시아 지부장 폰자 선배님!
선배님 달러 버실 때 저희는 돈 쓸 궁리만 합니다.
비행기표 부쳐 드리고 싶지만
올 해 붕어 어획고가 형편 없어서---
격려말씀에 늘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네요.
조운붕어 선배님!
뵙지도 못했는데 늘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
보내 주시는 조은데이는
선배님 생각하면서 원샷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갈수 있으려나
삼개월 만에 아들 보는데...
좋은분들 뵙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구 경북쪽에서 가시는분들
스타렉스 11인승 렌트해서 가심이^^
더 효율적일뜻 합니다^^
과한 음주는 모임을 망치는 수가 있사오니 각자 유념 하시옵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오/
그날 이미 선약이 있어 참석은 어려울것 같네요.
작은 도움이나마 보텔게요
제주에서 오셨습니까?
날이면 날마다 서는 장이 아닙니다.^^
보시고 가능하면 놀러 오십시오.
멍멍아빵먹어님!
스타렉스를 희사하신다고요?
새롭게 시작하는 일 늘 보람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하악하악!
무턱대고 회원님들 믿고 저질러 봅니다.
염려하시는 부분 주의해서
행사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만 조심하면 될 것 같은데---
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일부러 첫째주 잡으신거 아닙니까?
전 총회가있어서 못갑니다ㅋ
진정가고싶은 마음만 보냅니다 ㅜㅜ
이럴때 꼭동참하고 횐님들얼굴도보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큰 행사들은 최대한 피해서 날을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첫월님 행사랑 겹치네요. ^^
어떻게----- 날짜 바꿔?
찌불아솟아라님!
준비하는 저희도 아쉬운 맘 가득 합니다.
다음에 좋은 날
더 반갑게 만나입시더.
감사합니다.^^
전화 드린다는게 깜빡 했습니다.
술 한 잔도 안 먹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제야 술이 조금 깨네요
그날 마이 춥다는데~
얼음 끌 준비해야 하는지요?
심이 딸려서 얼음구멍 못 뜷을텐데 쩝!
뭉실님네 뒷 연못에서 지렁이 낑가 장어나 잡을까나,,,
다 읽어버렸는데ᆢ
댓글을 달수도,안달수도 없고.
소풍님께서 많은 수고 하시니
협조하에 멋진 화합의 장이 되길 응원합니다.
외대일침이라 낚시대가 1대인디...
2대를 깔아야 하는군요...
한대를 사서 가야하나유??
기침 하셨습니까? ㅎㅎ
옛스런 짧은 낚싯대, 콩알 떡밥의 진수를
보여주소서.
대한민국 낚시의 메카
'시지'에 거주 하시는 개진감자님!
무탈하게 행사 잘 치러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깜돈님!
장사가 잘 되신다 하니 제 일인양 기쁘네요.
진작 말씀 하셨으면 제 낚싯대를 드리는건데...
세 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두 대라 해서 저는 한 대를 버렸거든요.
편안하게 마실 나오이소.
1년 만에 뵙겠습니다.^^
꽃단장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조용히~~~^^
안그럼 저를 책임 지셔야합니다~~^^
기차화통 일당백 삼구오님!
마스크 하고 오시이소. ^^
시간되면 찾아 뵐께요
긴 병원 생활에 많이 답답하시지요?
절대 무리는 마시고
그냥 편하게 바람쏘이로 오십시오.
강철같은 건강 늘 기원 드립니다.
너무 먼 곳에서 진행을 하게 되어 송구합니다.
혹시 이사 계획은 없으신지요?
여유가 되신다면 뵙고 싶은데
거리가 거리이다 보니 떼를 쓰기도 미안습니다.
에궁...
극강노안 뽕돌 선배님!
군기반장이 안 오시면 어떡합니까?
편애 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준비하시면서 수고하시는
자칭 머슴님들~
그대님들이 진정 봉사와 화합을 아시고
실천하시는 분 들입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봉사하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록 참석은 하지 못하나 애쓰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지 아니합니다.
정말 좋은 시간되시고요.
윗 글들만 보아도 너무 기분이 좋아
글로나마 감사합니다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삼가 외람되지만 이번 행사 마치시고
이젠 이 낚시계에서 떠나 주십시오.
그래서 희망의 제비가 돌아오고
역동의 계절이 돌아 올때
홀연히 나타나
민족의 등불이되시고
힘없고 가난한자들의
횃불이 되시어
민중의 소풍님이 되어주시고
진정 봉사하시어 감은눈들을 뜨게 하여 주시고
참 21세기의 선봉이 되어 주시오~!
아~~~~~~~!!!!!
내가 너무 많이 간 거 같은데요.~~
아닌가?
여기가 어디여?
에궁~~~~
내가 먼 말을 한겨? ㅜㅜ
저도 참석해도 되나요?
낚시인생 최초로 모임에 참석하고픈데.......
허락해 주세요~!
하시는 일 때문에 늘 시간에 쫓긴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ᆞ
뵙고 싶은데 여러 제약때문에 또 해를 넘기네요ᆞ
좋은 곳에서 내년에는 꼭 보입시더ᆞ
잠시님!
진짜 너무 많이 가셨네요ᆞ^^
봉사나 화합 이런 거창한 건 모르고
그저 재미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ᆞ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ᆞ
허락이라뇨 ? 무슨 그런 말씀을ㅡ
그냥 편하게 오시면됩니다ᆞ
처음엔 조금 어색하실지 모르지만
같이 부대끼면 금방 편해지실겁니다ᆞ
환영합니다ᆞ^^
저 많은 짐을 이고지고 걸어가기엔 힘도, 글고
거리에비해 보폭이...진즉 출발했어야...
즐거운 모임 되세요.
제 비장의 무기 동태전 맛도 보여 드릴까요??
개인적으로 월척에서
가장 운치있는 대명이라 생각하시는 분이
'여백조공' 님과 '조락무극' 님이십니다.
사시는 곳을 안다면 어떻게 방법을 찾아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건이 괜찮으시다면 뵙고 싶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갑장 잘 못 만나 늘 고생만 시켜 드립니다.
동태전....흐미...조치요.
저는 요리한다하면 하도 때릴라해서 ---
심지어 떡밥 배합도 못하게 하니---
차..차라리 제 머리를 고사상에 내어 놓겠습니다.
정가 앞 공사 때문에 경황이 없을것 같습니다.
남도방 벗 님들도 많이 오시면 좋겠는데---
거리가 좀 있지만 다녀가십시오.
특별히 겸상해 드리겠습니다.
정을 나누는 시간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말씀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 같이 만들어 가입시다.
환영합니다.
참석하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용기백배입니다.
제수씨도 모시고 오이소.
제수씨 밑장빼기 실력이면
아마 애 들 등록금 정도는 뭐----
수고많으십니다 ^^
말씀드린것처럼
출장만 안잡히면 찾아뵙겠습니다 ^^
참석을 하든 못하든
커피색 팬티스타킹 10족
조촐한 상품으로
보내겠습니다
그 날 행사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로
만장일치로 선정 된 준비된 머슴이셨는데--- ^^
가능한 출장이 안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해 주시는 커피색 팬티스타킹 10족은
연장자 순서로 착용 후
행사에 임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여러 가객님들을 멀리하고
장사치되어 발품팔았나이더...
세월이 여삼추라
벌써 보내는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언제 함봅시다가 입방정 될뻔하였는데
대갈장군님께서 손수 납시어 방을 알리니
송구스럽기 그지 업습니다
불초소생이 토끼발이언정
모가지 걸어놓고 한번 뛰어볼 심산이께
쪼매 부족해도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반갑게 맞아 주시면
하해와 같은 은혜로 평생 맴속에 간직하고 살아보겠소
아! 조졌다.
도망가야겠습니다.
ㅎㅎ
어떤 요리를 대접할까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욕 보십니다.
점팔이나 36리터 지원 할라요~~~
20병이네....@@
돈 벌러 다니신다고 무척 바쁘신데---
건강이나 잘 챙기십시오.
여-엉 불안해서..
감사합니다. ^^
노지님 깍두기로 참석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노지님이 협박을 하시던가요? ^^
같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입시더.
환영합니다
월척자게방의 막강한 조우님들의 모임을 가지는 큰행사를 추진하신다고 욕보십니다!
보고싶은분들이많은데 사정이 여의치않을거같네요! 멋진만남되시고요 마음만함께하겠습니다!
만남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당일 찾아 뵙고 귀한 시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려 합니다.
커피물 끓는 소리만으로도 마음따뜻해지는데
굳이 가릴것이 있겠습니까
걱정 이 많습니다..
산울림 선배님!
자주 안부 여쭙지도 못하는 후배 용서바랍니다ᆞ
내년에는 꼭 폭우 오는 날 풍가에서 뵈었으면 합니다ᆞ
늘 건강 하소서ᆞ
난공불락 선배님!
뵙지는 못했지만 바람결에 소식은 늘 듣습니다ᆞ
경험이 일천해 많이 부족하겠지만
성심껏 마중 나오겠습니다ᆞ
당일 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ᆞ
별은내가슴에님!
씰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으십니다ᆞㅎㅎ
먼거리 운전 조심하이소ᆞ
예쁜 제수씨 같이 오면 좋을텐데ㅡ
제가 아는 물가 성님이 늘 말씀하시더군요ᆞ
' 재미있게 놀면 된다 '
아득한 경지지만 걸판지게 놀아보려합니다ᆞ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ᆞ
12월5일 본가 김장날 및 와이프 출산임박 12월이라..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ㅠㅠ
멋진행사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쉬는 날이 틀려서 참석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즐거운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또 못 뵙고 넘어갑니다.
김장 잘 도우시고
어부인님의 순풍 출산을 기원드립니다.
꽃 피는 봄 날 거---어기 , 그 짝에서 보입시더.
송애선배님!
먼 여행 다녀 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치기에 일은 벌렸는데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그랬듯이
도와 주시는 분들과 오실 회원님들을 믿기에
마음은 편안합니다.
비오는 가을 날
먼 발치 고향 집 굴뚝연기 같은
오붓한 행사 치러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넘멀어서리 ㅠㅠ 짐은 들고가야하고 미챠~~~~~`
차라리 진해갈라요 ㅋㅋ
진해 가 봐야 찬 밥입니다.
지금부터 살살 출발 하이소. ㅎㅎ
수술 후 회복중이라서 지근거리 참석은 쉽지가 않을듯 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흥겨운 자리, 좋은 시간들로 늦가을 재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연락도 못드린 후배 용서 바랍니다.
재활 시간이 조금 걸릴 듯 한데
몸조리 잘 하시고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선배님의 멋진 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운전해서 오시면 됩니다.
얼굴에 자신 없는 분들도 많이 참석하시니
그냥 편안하게----
현풍에서 오시려면 장거리오니 그저 안전운전 하십시오.
당 일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술 잔 하나, 수저 한 벌 들고 참석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