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하입니다~
몇몇분들은 아십니다만,
처음 bellesy를 닉으로 사용하다가 "벌레지"에 충격받고 ㅠㅠ
"月下浩玲bellesy"으로 바꾸어서 사용해왔습니다(30일간은 기억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bellesy를 병기했죠)
참고로 위 한자의 한글소리는 "월하고령"입니다 "浩"자는 "클 호" 외에 "술거를 고"라고도 쓰입니다
머 해석하자면 "달빛아래 술거르는 소리 옥구슬 소리 같아라"
일단 너무 길고 "달빛아래 노인", "달빛아래 벌레지"라 여전히 놀려주시는 관계로 글자수를 줄입니다.
한글로 "월하"를 이미 쓰고 계시는 분이 있어 부득이 한자로 쓰니 이해를 구합니다.
앞으로는 "月下"로 주~욱 가렵니다
그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벌레지 잊어주세요 ^^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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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간략하니 더 좋네요~~월하님!!
근데 "월하"하는 분이 계시다면 서로 불편할 거 같은데요...
"월하고령"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번 필명은 맘에 드네요..어려운 뒷자는 쏙빼고.. 쉬운 앞자만..
월화..얼마나 쉽고 쌔련되었습니까?? 월화수목금토일 할때 월화...좋네요..
다음번에는 霞 놀하자로 바꾸시는게 어떠하실지~~~
달빛아래 노는 노~~~~~~~~~~~~인~~~~~~~~~~~~ ㅋㅋㅋ
감사합니다~
짧게 약칭으로 불러도 되겠지요???
공간님!
그 생각도 해보았는데 원래 한자의미로 지은거라
한글소리로만 쓰는게 좀 그렇고
그렇다고 한자로 계속쓰자니 그도 그렇고 해서요..
저번 탁아빠가 알려줘서 한글로 월하라는 이름을 쓰는 분이 있는걸
알았는데 장터에서 딱 한번 보았고
저야 뭐 게시판에서 주로 노는지라 크게 그분께 폐가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른 분의 경우에도 한자와 한글이 따로 이신분도 계셔서
나름 위안을 삼는답니다
강도가 너무 약합니다~
머 세련은 모르겠지만 쉬운건 사실이니^^
고수님 아주 좋은데 절대 바꾸지 마세요 ^^
저야 월척 새내기 레벨이니 바꾸어도
게시판에서 뵌분들만 알지만
고수님이야 이미 저명인사이신데^^
그러니 그대로 주~욱 가세요!!
탁아빠야~
한자 찾느라 수고했고만요 ㅋㅋ
진작 알려줬으면 고려했을틴디
이젠 안바꾼다는 ^^
캬~ 존디유.
근디, 달빛 아래서 뭐허실려구유?
궁금해 주그시라고 안가르쳐 드린다는요 ㅋㅋ
할 것 무자게 많습니다
낚수놀이도 있고,
좋은 이와 술잔 나누는 것도 있고
별빛 바라보는 것도 좋고 등등...
머 그래도 한잔하며 찌 바라보기가 젤로 좋습니다요 ㅎ~
달빛 아래선
개울가 제방밑에 앉아
뒷집 ㅂ순이 보오얀 *** 만지능게 젤 조터만요.
근데 붕애도 응뎅이가 있남요 ㅋㅋ
대명이 아주 그만입니다
월하님 계속 고고 하이소 인자
뭐 월하님! 좋습니닷~
월하의 공동묘지라든가 이런 이미지보다 월하에 꽝조사..이런거보다
그냥 순수하게 월하님!!!!
개명되심을 축하해유~~*^^*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와 나중이 한결같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늘님 글케 부르시면 고발합니당 ㅋ
돈 안들이고 자체적으로 해결했습니다요~
제 아들놈 이름도 다른 직원 작명책 빌려다가
세시간 동안 연구해서 지었더랬는데
나중에 작명가가 보고 괜찮다더랍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어제 장사해서 낚시비용은 넘치게 준비되셨으니
이제 가실일만 남았습니다요 ㅋㅋ
멋진 옛싯귀절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마음은 간결하지 않겠습니다^^
엉아님!
만질대상만 있다면야
맨지는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요~
없어서 한입니다요 흑~
예전 "도금봉"씨와 "허장강"씨 주연의
"월하의 공동묘지"가 생각나지요?
아!!!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월하님~
안&녕&하&시&죠&!!!
놀리셔서 유감의 의미로다가 악센트 팍팍 줬습니당~ ㅋ
공간님 얘기대로 월하고령도 고려해봤었는데
틀림없이 달빛아래 노인네 소리 나올것 같아
일부러 피했댔지요~
어스름한 달빛은 낚수에는 좋고 으시시는 하고~
밝은 달빛은 낚수에는 안좋고
술한잔 기울이는 분위기는 좋고 하니
달빛 선택은 당사자께 맡기렵니다 ^^
운치있는 닉네임입니다.
머릿속에 월하님으로 입력시키겠습니다.
바꾼다는 말씀도 기억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마니 애용 부탁드립니당^^
머 운치있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월하만 입력시키시고 벌거시기는 절대 기억말아주시길 ㅎ~
근디 그것두 괘안은디......쩝!
벌레지, 벌거지, 벌래지, 벌러지, 버러지, 버레지, 버거지, 벙거지........
다~아 이즐께~유.^^
교묘히 고발을 피해가는 ㅠㅠ
근디 감자탕은 은제 불러주시남요???
노는 시간엔 시간 읍써유, 노느라고.
감자탕유?
은제든지 환영하네유~
분당 KT 본사앞 뻬다구집도 괘안아유~
한번 불러주신다 하셨는데
아직 소식은 없으십니다요~
권형님 불러주실까정 기둘려볼랍니다..
또한가지 낙이 사라졋네요
놀려먹는 재미가 쏠쏠햇엇는디,,
아잉,,,,,
무언가 또 새로운 놀림꺼리를 찻아야하는데,,,,ㅡ,ㅡ
암튼 일단은 축하드립니다,,ㅎㅎ
부르기쉽고 외우기쉽고,,ㅎㅎ
머 한달넘게 쬐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렸으니
나중에 쏘주로 갚으셈^^
감사합니당~~
달아래는 입질 없거덩요
자고로 이름은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했습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저도 위 두가지중 기억하기는 좋은데 부르기가 .....
그래서 "소밤"이라고 줄여 불러주시니 부담은 덜었습니다만,
아예 "소밤" 이라고 바꿀까도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월하님!
부르기도 기억도....멋집니다.
감사하기는 한데요
혹 악담을??? ㅠㅠ
소밤님!
감사드립니다
첨에 바꿀땐 경황중에 제가 좋아하는 의미만 생각하다보니
한자어를 쓰게되었고 몇분이 충고도 해주시더라구요
30일을 기다려야되서 불가피했는데
불행히도 한글이름을 쓰시는 분이 있어서
글자만 줄이게 되었답니다
소밤님 이름은 원래이름도 그렇고 약칭도 그렇고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름 중 하나랍니다^^
벌러지라고도 노인이라고 어쩌고 저쩌고도 안부르께유~
잘허고 인는거시지유?
진작에 달아래였음 조아쓸거신디
겁나 돌았구만요~
인자는 절대로 벌러지라고 안그럴께요
월하니임~
교묘하게 고발을 피하면서 실컷 부르신다는~
벌거시기는 뇌세포에서 깨끗하게 지워주셈 ㅋ
대명 간단한게 부르기 편합니다^^*
언제 물가에서 커피나 한잔 마시죠^^*
ㅋ전 첫 대명이 정감이 가는데요 ^^
^^기억해 두겠습니다 선배님^^
달이 뜨면 낚시가 잘 안되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보름달이 뜨면 더더욱 말이죠!
그런데 저는 달빛 아래서 달빛을 받아가며
낚시하는 것을 즐깁니다.
잘 바꾸셨습니다.
달 뜰때마다 月下님이 생각나겠네요 ㅎ
다시 한번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시조회에서 선물해주신 찌로 멋진 찌올림을 기대했건만
다음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그곳님!
벌거시기라 부르고 싶어서 간질간질 하시나벼요^^
그래도 글케 부르면 고발합니당 ㅋㅋ
소렌토님!
그리 거하게 기억해주신다니 영광이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요~~
월하님 자게판에서 늘 흐뭇한 웃음 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댓글 한마디로 이리저리 터지고 깨지고~~~~난장판 아시지요?
늘 회원님들과 정감어린 대화 모습이 참 굿~~~~~~입니다...건강하세요!!
과분한 말씀입니다^^
첨에 제가 글을 올렸을때가 찌사건으로 시끄러웠을 때였지요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은듯해서 우스개로 썼던건데
그래도 나름 몇몇분들이 즐거워해주셨답니다
항상 맑은날만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맑아보려고 노력은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