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종들이 무엇인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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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각각 가자미, 볼락 , 쑴뱅이속 인듯한데...
원양이나 연근해 어류도 사는 바다의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모양과 색깔만으로는 정확한 어종 구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가까운 해양연구소로 의뢰하시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이상은 고수님께 패스~~~
저도 울나라 근해 바다고기는 왠간히 아는데 ㅠㅠ
파란물고기님!
죄송혀유
확실합니다^^
제가 요즘 정신착란이라.. ㅋㅋㅋ
암튼, 월척 고수님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붕어와 춤을님도 잘 모르신다 하니 너무도 큰 위안이 됩니다..^^;;
4번 블랙 락피쉬
나머지는 PASS
그 맛이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회떠서 쇠주랑 한잔! 캬!
4번은 우럭(조피볼락)
5,6번은 쌈뱅이
3,7번은 대가리는 다금바리 비스무리한 종류같고
2번은 이면수 칼라인데, 대가디라 대두라서....
광어와 우럭은 우리나라 것과 같고 다른 것은 외래어종이라 모르겠넹.
저도 나름 찾아보았습니다..
1번과 8번은 중복이네욤^^;; 암튼 이 어종은 붕어따라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리바트라는 거대어종이라고 하네요..
2번은 카베존이라는 어종이라네욤..
3번, 7번은 링카드..
4번은 블랙락피쉬(검정우럭)..역시 붕어따라님이 알려주셨습니다..
5번은 레드스냅퍼(일명 옐로아이)라는 고급 어종이라네요..
6번은 아직 알아내지를 못했습니다..
울 회원님들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를테면
5번이 암놈 6번은 숫놈
5번이 떡붕어라면 6번이 토종
이렇게요..
내내 비슷해 보이는 놈으로 보입니다. ^^ 환경적 요인으로 쫌씩 변한놈들..
우광좌도 입니다.. 오른쪽은 광어 좌측은 도다리입니다..
저 고기들 예전에 티비 북극탐험할때 나온 고기들인데요.. 봤던 기억 납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나 고기 대충껴서 던져놓으니 구라 조금 보태서 집채만한 도다리와 우럭같은녀석이 올라오더군요.
암컷 같은 경우는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2.대구
3.대구
4.우럭류
5.래드스냅퍼(우리나라에서 비슷한 붉은열기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6.능성어과 물고기처럼 보입니다.. 이름 모름
7.대구 1m 가 넘어야 가지고 가서 취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빨 이 매우 날카롭고 성격이 장난 아님
8할리벗 (광어)
1m 가 넘어야 광어 낚았구나 합니다..
암컷은 성장이 멈추지 않고요..
수컷은 어느정도 자라면 성장이 멈춘다고 합니다..
90kg 이상급 되야 인정 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셧는 지요...... ^^
제가 혹 잘못 알고 있는것은 아닌지 몰라도...
왼눈 광어, 오른눈 도다리로 알고있습니다만...
1.8번은 할리벗 이라는 서양사람들이 가장즐겨 먹는 생선중 하나입니다.
미국 캐나다에서 휘시앤칩 식당에서 튀겨나오는 요리가 거의 이것입니다.
광어와 도다리를 생선 꼬리를 위로놓고 좌광우도 구분하지만 이고긴 눈이
오른쪽인데 광어 (넙치)로 봐야지요.
제가 알기론 어선에선 100파운드(45kg) 이하는 상업적인 가치가없어 놔준답니다.
2.7 번은 카페존 이라는 우럭과 비슷한 맛입니다.
3 번은 링카드
4 번은 락휘시 우럭과 같은종류
5 번은 레드 스내퍼 파란물고기님이 알려주셨듯이 옐로아이 라고
올린고기중 가장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지요.
6 번은 5번과 같은 종류일텐데 타이거스내퍼 랍니다
스내퍼 (Snapper) 는 도미를 뜻하지요.
재밌게봤습니다.
윗분님 말씀대루 저두 좌광우도로 알고잇는데 아닌가요?????
사이즈가 장난 아니네요.
알라스카 키나이 반도도 좋지만
밴쿠버아일랜드 주변 어디를가도 굿입니다.
5-6 명 타는배가4-5시간 에 500불 안팍
장비 미끼 포함 입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깍아주지도 않터군요.
대신 꽝은 없습니다.
떠나실때 연락주세요.
들낚시에 .......
좌광 우도 입니다.
위에서 역으로 말씀 하시는분이 계셔서.^^*
크기가 큰거는 200키로가 넘고 현재 세계기록이 350키로 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현지에서는 고기의 크기가 문짝 하나 정도로 하여 "완 도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도 90년대에 이넘 잡으러 알래스카에를 3번씩 다녀왔던적이 있읍니다 ㅎㅎ
2번 7번은 북빙양 대구의 일종 입니다 이름은 패-스!
4번은 미국 우럭이라 하는거 같은데 "락피시"현지에서는 미국우럭이라고 부르더군요
5번6번은도미의 종류인데 현지에서는 이런 종류의 고기가 잡히면 대부분 "락카드 (rock 카드)"라고 부르더군요
하루에 한사람이 잡아야 하는 마릿수가 규정이 되어 있던데 2마리로 기억 합니다
고기맛이 도미맛과 비슷한데 무척 맛이 좋습니다
3번은 잡아봤는데 이름이 "링컷"이라고 하더군요
잡아갈수 있는 길이가 90센티 이상 이라 하여 200미터 수심에서 무지 힘들이고 잡은것을
사이즈가 적다고 하여 두마리다 방생 하고 온 기억이...
다녀온지가 20년이 넘다보니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저도 확실하다고는 장담을 못하니 위에분들 글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라스카 "할라벗 '낚시는 그야말로 중노동 입니다
고기가 얼마나 큰지 뱃전에 끌어 올릴때는 총 으로 쏴서 고기를 죽인 다음에 끌어 올립니다
수심이 200미터 이상인데 봉돌 추는 어찌나 큰지 완전히 역기 들고 헬스 하는 정도로 힘든 낚시 입니다
빈 바늘과 봉돌만 달린 낚시줄 끌어 올리려 릴 감을때도 힘이 들어
서너번 하고 나면 팔에 알 백이고 그날 저녁 몸살 나서 끙끙 앓아 눕습니다 ㅎㅎ^^
강호에는 고수님들이 참 많구나 하는것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에 머리를 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를..
언제 알레스카 가게 되면 연락한번 드리지요...^^
이래서 사람들이 월척,월척 하나봐요...^^
나머지는 몰어겠어니까 고수님에게 패스....
아마도 위에4개는 정확할겁니다...ㅋㅋㅋ
왼쪽(두글자)=광어(두글자), 오른쪽(세글자)=도다리(세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