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고 공기좋은곳으로 갑니다.
가서 비수리 한웅큼 베어다가 일전에 두바늘님이 가져다준 35도 담금주에 담가볼 요량입니다.
저야 뭐 다 아시다시피 300초이니 크게 필요치 않은데,
3초의 대명사 피터님이시나,
극강의 2초신공을 펼치시는 용우야님이시나,
에~~~~~~
또~~~~~~~~~~~
잘 서*** 아이 부끄부끄 *^^*
좌우간 필요한 분들이 계실게 뻔하여
술을 담가볼까 합니다.
담가 놓으면 필요한분이 계시겠지요~~~~~~~~~~~~^^
아~
진짜
이제는 술 안담글려고 했는데,,,,
두바늘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담그는 겁니다.....ㅡ.,ㅡ
낚시요?
대는 널어야 겠지요...
열대 널어서 새우 잡을겁니다......ㅍㅎㅎ
잦은 음주는 기억력에...
노지사랑 얼쉰께서도 ..
기억력이 ..3 초 시라고 ..
카더라 통신에서 들은것 같은데요..;
이슬이만 드세요!
그러니까 거 머시냐 기억력에 좋은거좀 보내줘봐봐요....^^
파프리온님
3000초요?
요즘은 지구온난하로 인해 불가능 할건데요????? ㅎ
좋은곳에서의 힐링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술은 하루에 일잔 정도만 하시고
매일 구구단을 외워 보세요~
한번 모실게요 ㅎㅎ
새우탕에 새우깡에 닭백숙에 불고기백반에 ㅋㅋㅋ
당 수치 좀 올리고 오겠습니다 ...
계십니까?
언제부터, 줄서야 합니까~~?
아님
미리 손들어야 합니까~??
네 강원도 어딘가로 갑니다....
쩐댚님.
술 안마신다니까요....
어제건 반주라구요.^^
음식이 풍부하군요....
배가 부르면 허리가 안굽혀져 챔질을 못하는데요~~~~~ㅡ.,ㅡ
대꼬쟁이님.
술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이셨군요....
술좀 끊으이소~~~~~~~~~~~ㅎ
바부붕어님.
3초미만은
극강의 2초신공 용우야님이 댓빵이십니다...
혹시?
설마?
개세초절정 1초신공을 연성하셨나요?????
노지님 18시간 운전하고 2초도
힘이 마이 드네요.
기다리고 있겠슴니다.
3초를 넘기고 싶어요.
부우~탁 해요!
어험!(자막으로 넣어주는 센스)
겁나 막 굵.. 크..
그러그등여.ㅡ.,ㅡ;
비얌이 독 바짝 오를 때이니 조심 하세요.
방한 단디 하시고요.
...뭘 먹어야 하나요?
낚시는 언제나 세컨이네요^^~
그러니 물고기 구경도 못하시구.
호미.낫은 챙기고 가시나요?
아! 곡갱이도 챙기세요 ㅎㅎ
좋은 공기많이 드시면 이박사님처럼 됩니다 ~~
홍천하면 공작산이고 홍천하면 화로 고추장불고기인데.. 쩝!!
북방에가면 하*트맥주 공장 있으니 많이 드시고 근방에
온천도 있습니다..
먼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는 필요 없습니다.
초딩 여친이 만들어 줬거든요.
다리 안좋으신 분들께 드리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ㅎㅎ
총각이 별걸 다 아십니다요.....ㅋ
두갑님은
미성년자가 담배두갑씩 피우면 어쩝니까?
담배 끊으세요...ㅎ
나주배님.
네 즐겁게 가서 비수리 꺽어 오겠습니다..^^
어쩌시다가? ㅡ.,ㅡ
이박사님께 칠점사 삼마리 부탁해보세요..
독이 바짝오른놈한테 물리시면 막 굵*. 막크* 그러지 싶습니다..
두바늘님
그릉거는 늘상 차 트렁크에 있습니다..
가서 천년묵은 천종산삼 서너뿌리 캐면 잠수탈겁니다...ㅎ
구카기밀을 누설하시믄 안되는디요...
잽혀갑니다.
대물도사님.
흘겨보시믄 무섭습니다...ㅡ.,ㅡ
가지고 있는술이 3.6리터라 누구코에 붙힐지? ㅎ
초딩 여친한테 들키셨군요...
소문 다 났으면 우짭니까? ㅎ
철붕어님
네 지금이 채취하기 딱 좋은시기입니다.
간혹 호비수리가 섞여있기도 하더군요..
접때 꽃두 안폈는디 댕이가 준 도라지술 다 묵구
남은 병에다가 낚시자리 옆에 있던 비수리를 가새루 짤라서
쑤셔느쿠 쩜파리있던거 한개 붜놔쓔.
맛은 음꺼쮸? ㅎ
소주에 타마시믄 술냄새 좀 나쓰믄 좋겠는디유.ㅎ
낭중에 바까마셔봐유.ㅋ
비수리 맞쥬?
비수리와 호비수리 구분하실줄 알면되유..
효능이 다릉께유...ㅎ
호비수리는 감기해열에 좋은거구유.. 비수리가 혈액순환에 좋아유...
쩜파리면 약성 뽑아내기에는 쫌 약한디...
그래도 좋겄쥬~~~^^
다른건 땡그랗던디유.
먹어두 안죽쥬? 글믄 돼쓔. ㅎ
어쨌든 거시기에 좋은거죠?ㅎ
저도 배운건디요.
비수리와 호비수리는 약성이 다르답니다.
야관문이라 해서 정력에 좋다는 천연이바그라라는것은 비수리구요.
호비수리는 감기등에 효과가 좋답니다.
위 사진에 왼쪽이 호비수리입니다.
중앙의 잎사귀가 붙은게 다르죠?
우측이 야관문이라고 부르는 비수리구요...ㅎ
홍천하면 공작산 ... 그 보다 더 홍천스러운게 있지요?
"300고지"라고 아시는지요 ㅋㅋㅋ 요거 아시면 인정입니다 ㅎㅎ
원빈 같이 생긴 사람이 널린곳입니다..
산마치고개, 며느리고개는 압니다..ㅎㅎ
그 중에 으뜸은 홍천에 삼백고지랍니다 ㅎㅎㅎ
삼청교육대원도 탈영하면 거기서 잡히고 햇어요 ㅎㅎㅎ
저는 밖에서 보면 모를것같읍니다만
사진까지 보여주셔서 새로 하나 배우게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홍천 참 좋습니다..
열거하신 지역중 옐로는 인천이지요..
원주는 48계단인지 그렇게 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11월에 내면 삼봉휴양림 예약 했습니다..
그쪽만 벌써 여섯번째 갑니다..
11월이면 너무 늦어서 광원리 은행나무들은 잎을 떨궜겠죠?
새우를 낚수대로 잡으시는군요....
새로운걸 또 배우고가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