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밤을 꼬박새운 청원휴가 나온 아들녀석이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았습니다.
1년을 요양병원에서 고생하시던 아버지를 먼길 보내는날..
날씨는 왜그렇게 춥던지..
졸고있는 아들녀석의 모습이 눈물에 어려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래 내가 아버지를 보내듯이 언젠가는 우리도..
참으로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
천륜..
오늘 아버지께 전화 한통화 해보세요...
아버지 건강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월척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부친께서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슬픈 마음 잘 다스리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대박나세요..
어심전심님..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저녁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호랑이의 기운을 만땅 받으세요..
코끝이 아려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
올한해도 화이팅 입니다.
모두 잘될껍니다..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슴에
맺치더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 바랍니다.
남은가족들이 더욱 화목하게
살아가는게 부친께서 바라시느게
아닐까합니다.
가끔씩 쬐끔만 그리워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몸과 마음 잘추스리세요
힘내세요..!
가슴에 고이 간직 하시고
좋은곳으로 보내드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깊은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몸과마음 잘 추스리세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모시던 장모님
먼길 2일차 입니다
내일 발인 이구요
힘 내세요
새해에 않 좋은 일이 있섰군요
마음 추스리고 힘 내세요 열혈 붕어님 에 말 처럼 저도 전화 할 분이 없읍니다
화이팅
착한 아들을 두었네요.
생노병사 자연의 이치이거늘 세월이 흘러 아버님과 달리
어머님을 보내드릴때 감정이 또 다르더군요.
나름 운전기사 병수발 주위에서 효자라는 소리까지 들었었지만
안계시니 못해준 기억뿐이 나질않더이다.
좋은 기억만 가슴한켠에 고이고이 잘 간직하길 바랍니다.
객수님 글 읽으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 화이팅입니다~^^
아버님의 사랑을......
올5월 모친상때 청원휴가 나온 아들녀석이
생각나네요 ~~
따스한마음 잘 간직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신 한해 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30년이 되었지만 생각이 나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