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시는분 손~~ >.,<;; <img src="/bbs/data/file/freebd/freebd_9c661_094204_55342.jpg">
장비가 또 바뀌었네...
돈은 어디서 난거야?
저의 답변 : 조기회원 장비 둘곳이 없어서 잠시 나에게 맡겨둔거야, 이번에 좀 사용한다고했어
째려는 보는데 더 이상 말은 하지 않아요 ㅋㅋ
무서운 경우는
이거는 언제 샀어?
분명 작년에 산 물건이며
이 물건으로 난 충분히 고통받았다.
버럭! - 뻥치시네...언제샀어!?
미치고 환장.... 억울터짐 ㅜㅜ
택배를 회사로 받아도 구입한걸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ㅎ
"바다낚시 그만둔거 아니었어?"
"어?....음...."
내꺼 아니야, 친구 XX꺼야...
^^;;;
이건 언제샀어?
저 쇠판떼기는 뭐야?
대답은 늘 동일합니다
아주 싸게나온게 있어서--;;;
마누라가 이제 포기했습니다 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약간은 찔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공감 가는 내용~~
절대 안건드리고
제용돈에서 알아서
구입해서 별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작년에 운 2세트 새걸로
바뀐것도 모릅니다 ㅎㅎ
장비는 다 회사에
있걸랑요 ㅎㅎ
찔릴때 까지 찌릅니더
공감은 됩니다
질부(조카며느리)가 볼때마다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작은아버님이 낚시장비 무상으로 주셔서 감사하다고
덩달아 형님 형수님한테도 인사받고요
제가 낚시 잘 가르친거 맞지요...
공감가네요.
새낚시대 사줄때만...!!
우리 월님들 왜그러셔효ㅡ
마부님이나 다른 월님들은
그렇다쳐도
하드락님은 진짜 마이 억울하겠심다ㅡㅋㅋ
하=3
지도 하드락님만큼 마이억울합니다ㅡ
인터넷쇼핑물 둘러보던 마눌 왈ㅡ
"당신(기분좋으면 여직도 옵빠ㅡ기분안좋으면
바리 당신나옵니다ㅠ)요거요거 노지나가서쓰면
좋을것같아 구입해놓으랬는데 왜아직?"
저:아.아니ㅡ담날구입할랬더니 당신이 구지 필요
할것같지않다해서ㅡㅡㅡ
마눌:몬소리?꼬기 잘잡는 내가 빌요하다했는데ㅡ
자기는 꼬기도 몬잡으면서ㅡㅡㅡ
하=3
미티고 팔짝뜁니다ㅠㅠㅠ
정말 좋으시겠슴다ㅡ
조카분 낚놀이 정석대로 잘
갈챠놓으니
여기저기 인사도받으시고^^
물어보면
그냥 낚시나해라 합니더.
마눌이 세상에서 젤 무서워요
내방에 무엇이 있든 묻지를 않습니다.
무료분양 받은 낚시대가
300대가 넘냐고 합니다
요즘 낚시입문자들이 낚시대
한두번쓰고 바꾸는경향이 많어
나두 첨엔 그랬잖하 했더니
여자옷은 안나오냐고 합니다
가끔 나온다고 했죠
그럼 받아오랍니다
부랜드 까지 정확히 알려줍니다
백화점가서 한벌사서 택 제거후
무분 받아 왔다고 전해주니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핸드백 나오면 받아오랍니다
브랜드는까지 정확히 알려줍니다
아.......몬가 잘못되가는 느낌
이게아닌데....
충분한 공감!!!
거기에 "잉어만"님 댓글보고 또한번 빵 터집니다.
^^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이제 그런일은 없심더^^^^^^^^^^^^^^^^^^^^^^^^^^^^^^^^^
낚시장비의가격을 1/10 정도로 말해 두었습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20만원정도 주고산 낚시대를
마눌 : 어? 낚시대또샇어요? 방안가득 낚시대로 채울려고 그래?
나: 응 원래 3만원하는데 2만원에 특별세일해서 한개사놨어
마눌: 그런것도 많이사면 수십만원들어가 이제 고만사,
만약 내낚시장비가 내차값보다 몆배더 들어간것을 알면 난 이혼당합니다 -0-;;
1.필요하면...
2.중고.새것 구입합니다.
3.눈치 볼 것없이 필요해서 구입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