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희조우회정출이 있었습니다.
저는 벌초관계로 부득이 오전에 놀다가 영덕에 벌초를 다녀 왔습니다.
자연속에 살아가는 모든 생물체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요
물속에는 '가래'와 '이삭물수세미'가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왼쪽이 '가래꽃' 오른쪽 붉은 꽃이 "이삭물쑤세미')
물위엔 '소금쟁이'가 물에 떨어지는 곤충과 사투를 벌이고 ~~~
용케 한마리 물고 체액을 탐하는군요
물밖엔 털진득찰과 별꽃아재비가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입니다.
지몸보다 배가되는 두꺼비를 사냥한 꽃뱀
살려달라는 눈빛과 방해하지말라는 눈빛이 교차합니다.
유혈목이의 독은 이 두꺼비를 잡아먹고 두꺼비독이 모인것이라 하더군요
카메라 드리데니 뱉어내고 도망을 갑니다.
뭐라 하고 갔을까요?
꾼은 정성을 다해 대를 편성 합니다.
수초와의 싸움,모기와의 싸움, 졸음과의 싸움~~~~~~~~~~~~
치사한 붕어ㅡㅡ;
여자몸을 사랑하고
월척의 꾸욱 처박는 몸짓을 사랑하고
물가를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월님의 해학이 있는 자게판을 사랑합니다.
꽃뱀은 얼짱각도 아니라서 간겁니다~^^*
뭐라 하고 갔을까요? <== 혹시 이건 퀴즈 아니쥬? 맞추면 ~모주나요? ㅎㅎ <br/>
세상은 경쟁이죠~
평안한밤 이루십시요.
뜻이 궁금한데 가르쳐주시면 실례가 될는지요?
사람이나 자연이나 생에 있어서는 최선인가 봅니다.
평안한밤 되십시요 !
리택시선배님 잠에서 깨어 축축한 대지를 바라봅니다. 저속에도 경쟁이 ㅎㅎ
달구지님 진짜 오늘 억수로 바빴네요 ㅠㅠ
봄이조아님 자연은 자연그데로 일때가 제일 아름답죠
낚시 아빠님 뭐 드리까요 ㅎㅎ 정답부터 말씀 하셔요
조운붕어님 ㅎㅎ 얼짱각도 부터 새로 배워야 겠습니다 ㅎ
달랑무님 실력이 없는 것이지 붕어는 정직 합니데이
밤하늘엔별님 치열함 속에서 살아 남은이는 좋은 유전자를 지닌 것이겠죠
우리 매장도 주변에 하도많이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