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선 단순히 살대 하나 교체이고 AS인데 이렇게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수도있음.
판매자 입장에선 요즘 물가도 비싸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금액이 발생됨
접수비, 부러진 것 해체하고 새것 교체조립 인건비, 재료비
해서 비싸다면 비싸고 괜찮다면 괜찮은 가격임.
어쨌든 관리소홀로 부러져서 본인이 선택해서 수리를 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맘 편함.
얼마전에 모조구업체를 갔는데.
AS실팀원이 3명이시더라구요.
그팀분들 일자리 한달 유지비가 얼마일까요?
우리 낚시인들은 알게 모르게 자기과실인데도 부품값만 치르고 AS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같은 AS를 받아도
서비스 받았다고 생각할건지
부품값 요구했다고 형편없는 AS라며 기분 나빠할건지는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겠죠.
시간은 좀 지났지만 트라이캠프 텐트와 파라솔이 가격을 엄청 끌어 올렸다고 봅니다.
트캠 나오기전에는 품질은 차이가 좀 있었더라도 파라솔 5만 언저리, 텐트 10만 언저리였는데 트캠이 가격을 엄청 올려 출시한 이후 다른 업체들도 가격을 많이 올린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텐트 가격들 보면 7~8만원이면 살 수 있었던 낚시텐트 원조격인 파라텐이 그립네요.
또다시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호봉이 낚시 텐트의 원조 격인 것 같습니다.
처음 대부분의 낚시 텐트는 이너텐트와 플라이를 별도로 판매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때 트라이캠프 제품 중 녹색 낚시 텐트를 구매했는데, 당시 트라이캠프는 이너텐트와 플라이를 세트로 판매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트 판매가와 별도 판매가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트라이캠프에서 처음으로 낚시 텐트에 투명 창을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금액이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언 20여 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품에 따라 수리가 싸게 들수도 신품으로 교체해주는게 싸게 들수도 있어요
COU같은것은 사용중 고장나면 수거후 테스트후 고장으로 판명나면 수리가 아니라 폐기후 신품으로 보냅니다 기술자를 배출하고 월급주고 AS하는것보다는 신품으로 주는게 휠씬 이득입니다 소비자도 좋고요
많은 물건은 재료비보다는 인건비가 더 비쌉니다
그래서 많은 공장들이 인건비가 싼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첨단부품을 만드는것은 예외이지만요
따져 볼 만 합니다만,
유상이라면 25000원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살대 교체 실비 1만원, 택배 4천원, 도합 14,000원 받던데
호봉이 좀 비싸긴 하네요.
그비싼 자동차도 돈주고 부속교체하는데....
10여만원하는거 한참쓰고 수리하는거면 택배비 포함해서 타협가능한가격이네여..
살대하나하나 가격 계산하면 안되죠...완제품이랑 교체비용은 다르니
살대하나 교체할려해도 다 뜯고 분리한후 다시 조립해야하는데.....
제가 인젝터 노즐에서 가스 누출이 있어서 수리하는데
8미리 와샤 크기의 가스켓 교체 했습니다.
부품 납품 영수증을 보니 부품값 1500원
수리비 6만원 줬습니다. 다 기술비+인건비 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요즘 물가도 비싸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금액이 발생됨
접수비, 부러진 것 해체하고 새것 교체조립 인건비, 재료비
해서 비싸다면 비싸고 괜찮다면 괜찮은 가격임.
어쨌든 관리소홀로 부러져서 본인이 선택해서 수리를 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맘 편함.
회원님들께 " 이러이러하니 참조하세요!"
정보 공유 차원에서 말씀 하신듯한데
참 많은 의견이 나오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케바케 아닐까요?
그나저나
요즘 파라솔뿐만 아니라 낚시 장비들이 왜 이렇게 고가 일까요?
먹지두 않는 붕어 잡는 장비들을 고가에 사는 낚시인들이 문제일까요?
낚시인들을 봉으로 알고 고가정책을 쓰는 조구업체들이 문제 일까요?
비싼 장비들 보면
파라솔 하나에 4~50만원
받침틀은 한달치 월급
좌대도 한달치 월급
텐트도 한달치 월급
붕어 몇 마리 잡을려다 집에서 쫓겨날듯요 ㅋㅋ
후덜덜 합니다.
AS맡기면 18만원 나오더군요.
티비전체를 분해했다가 재조립하는 인건비 때문이죠.
고민끝에
인터넷에서 LED조명 직접사서, 제가 직접수리 했습니다.
장모님이 맥가이버라고 ㅋ
AS실팀원이 3명이시더라구요.
그팀분들 일자리 한달 유지비가 얼마일까요?
우리 낚시인들은 알게 모르게 자기과실인데도 부품값만 치르고 AS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같은 AS를 받아도
서비스 받았다고 생각할건지
부품값 요구했다고 형편없는 AS라며 기분 나빠할건지는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겠죠.
거기다 택비포함이니...
하고 안하고는 개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캠 나오기전에는 품질은 차이가 좀 있었더라도 파라솔 5만 언저리, 텐트 10만 언저리였는데 트캠이 가격을 엄청 올려 출시한 이후 다른 업체들도 가격을 많이 올린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텐트 가격들 보면 7~8만원이면 살 수 있었던 낚시텐트 원조격인 파라텐이 그립네요.
처음 대부분의 낚시 텐트는 이너텐트와 플라이를 별도로 판매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때 트라이캠프 제품 중 녹색 낚시 텐트를 구매했는데, 당시 트라이캠프는 이너텐트와 플라이를 세트로 판매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트 판매가와 별도 판매가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트라이캠프에서 처음으로 낚시 텐트에 투명 창을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금액이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언 20여 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트캠은 중상급에 불과하고
텐트 가격 끌어올린 것은 캠핑솔루션이 아닌가요?
지금도 가격이 후덜덜 하던데.....
COU같은것은 사용중 고장나면 수거후 테스트후 고장으로 판명나면 수리가 아니라 폐기후 신품으로 보냅니다 기술자를 배출하고 월급주고 AS하는것보다는 신품으로 주는게 휠씬 이득입니다 소비자도 좋고요
많은 물건은 재료비보다는 인건비가 더 비쌉니다
그래서 많은 공장들이 인건비가 싼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첨단부품을 만드는것은 예외이지만요
a/s를 해주는건 당연하기 보다는 제품에 책임을 진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이용합니다
물론 고가의 제품이니 a/s는 되겠지만
한번쯤 입장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살대하나 바꾸는데 무슨 2만원이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제품을 받고, 수리를 진행하고,다시 택배를 보내야 하고.
재료비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인건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