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요...(비위상함 주의..)

여지껏 살아오면서 크게 잔병치레 하지않은 것이 복이라면 복입니다

어디 한 곳 부서지거나 몸 안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한 적이 없거든요

일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부산스럽게 하지 않고 겨우 하는 취미라면 가볍게 물가에서 낚시하는 정도...

그것마저 입질 안 오면 안 오는대로 그냥 철수하고 옵니다.. 요즘 말로 물멍이라하나요 뭐 그런 느낌이죠

그런데 요사이 어디 한 군데가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가려움증이 도진것인데 이게 항x쪽에 생겨버려서 영 성가시네요 

뭐 치루가 있고 그런 통증이나 질환은 없습니다.. 혹시나 좀 나아진 분이 계시다면 고견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