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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IP : f75bd0ebef534fb 날짜 : 조회 : 4823 본문+댓글추천 : 6

네, 올해 환갑이네요.지가요.

이 땡볕에 65도 경사지에 7백미터

두번오르락내리락. 했어예!

한달전에 행하는 일인데 올해는 비도없고

날도 미치고 환장하는날 뿐이고.

해서 오늘 하고왔어예,

지금도 아직도.보고싶은

엄마 아부지.

산소  여름 복더위 하고 왔네요 

나도 더운데

엄마 아부지도 덥겠지예 해서

확 치드리고 왔어예,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이젠 지도 힘에 좀 부치네요.

욕하지 마이소..진짜미더.


1등! IP : ec3ecd036d6bb7a
이 땡볕에요?
살아 계시기는 허쥬?
시원한 이온음료 마시고 푹 쉬세요...

7월초에 가서 동생 둘이랑 예초기 2대 돌리는데도 한시간 반 걸렸습니다.
22년전에는 크다고 생각 안했는데,
해가 갈수록 산소를 너무 크게 했다고 후회중 입니다.
추천 0

3등! IP : ea9fa1f30998438
효자십니다.
이 땡볕에 이날씨에.....
벌초를 미리 해드렸네요....
맘이 애립니다.
환갑이시군요....
전 아직 한참 아주~ 한참 남은 나이인데.....
그때가 되면 저는 어떻게 할까란?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요즘 인생 환갑부터라 말하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
너무 더울땐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오래오래 효도하시죠.....
암튼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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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bc6f03adff5db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
추석 앞에 저도 고향에 벌초하러 갈려고..
예초기 주문해놨네요..
코로나로..형님이 오지말라 해서
2년은 건너뛰었는데..
올해는 가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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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6af1701c18e4e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8월말에 하려고 합니다.
갈수록 벌초 힘들죠?
저는 오십 중반인데도 조금씩 힘에 부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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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c27018d343063
용우야님 글들 젊어서...

환갑인줄 몰랐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0

IP : 114c9316ec6e4c7
이 뜨건 날에...

고생하셨습니다...

전...

작년 모친상때...

가족희의? 끝에 몽조리 날려 버렸습니다...허..허..허...

.........막내의 의견은 뭐 내 보지도 몬하고...허..허..허...

션한 탁주 한잔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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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2f8b9bba7b2e4
호랑이 이신가요?
우리매형도 저랑 띠동갑이고
지인 까지 셋이 모여서 낚시가면 좌대에
호랑이가 셋이됩니다.
그런날은 붕어가 냄새를 맡았는지 얼씬도 않더군요. ㅋ ㅋ
아 물론 자게방은 토끼가 대세인듯 하지만요.~
추천 0

IP : 9f91818d6541294
낮은 곳으로 모시세요.
어르신들 경사지 오르내리시느라 힘드실 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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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024e4f943b1ae
ㅠㅠ
이 더운데
어무이 아부지 산소
벌초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체력 보충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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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704fcce6d246b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유쾌하시고

글내음이 유쾌 상쾌 통쾌하셔서 젊으신줄...

얼쉰 한분 추가네요.

용우야 얼쉰은 3초 넘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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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75bd0ebef534fb
다네가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요.
이제사 지 정신이.
돌아 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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