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2장만 올라갔네요~ 죄송.
참고로 이곳엔 참게가 많이서식합니다.
참게 모행일까요?
아님 무슨 병일까요?

저도 조그만 수로에서 한대도 애기붕어들 보고있었는데 똑같은상처 여렀봤습니다 깨끗한놈도 있구여 육식어종이 물어 뜯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헐... 왜그럴까요?? 저도 궁굼하네요.
참게는 아닌듯 싶네요.

수달이나 족제비 소행이 아닐까요~

붉은귀거북이
예전에 다큐에서 봤습니다
자고있는붕어들을 저런식으로 괴롭히더군요

그 촬영지도 김포쪽 한강지류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육식어종의 공격에서 다행히 탈출한 것으로 보여 지는데(물론 아닐수도 있고)
한번에 전체를 집어 삼키는 육식어종이 아닌 공격을 통한 치명타를 입힌 후
잡아 먹는 종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흥덕님 의견과 함께 합니다.

물더러워도 많이상합니다

아 불쌍해...

붕어 서식환경이 참 안 좋네요~

김포쪽이면 요즘 폐수며 공기면 많이 안좋다고 하던데 붕어 뜯긴곳 색이 보라빛이면 환경조건때문이 아닐까합니다.

버려진 딱딱하고 날까로운 물건에 산란할경우 저런상처를
입지않았나 생각도들고요 ..

올해들어 유난히 저런놈들이 많아졌습니다.
수질오염에도 저런영향이 미치는군요.
꼭 뭐가 파먹은것같기도하고?.....
붕어에게 물어볼수도없고....

ㅎㅎㅎ 수질오염때문은 아닙니다.
계절이 바뀔때 특히 봄철에서 여름철로 넘어갈때 많이 나타납니다.
오염원 하나없는 맑은 계곡지에서도 이러한 병이 생깁니다.
정확한 병명은 궤양병입니다.

궤양병... 한수 배웠습니다.
붕어에게 그런병이 생기는군요...
암튼 불쌍한 붕어...

붕어단속님 감사합니다.
병이었군요. ㅎ
한놈씩 잡아서 병을 고쳐주었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