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홀더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왜 안되겠습니까?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채비이지요.
원봉돌 채비도 될수 있고 분할채비도 되고... 저는 미끼랑 상관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예민한 채비와 다양한 응용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채비에 정답은 없습니다.

현장상황과 자신에 맞는 채비이면 되고
무엇보다 자기 채비를 스스로 신뢰해야 마음 편하게 낚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홀드를 2개분할해서 하고있는데.. 감사합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중통채비 많이 씁니다.
찌보다 조금 무겁게 편납감으시고
편납홀더를 유동으로 쓰시면 중통채비입니다.
찌를 조금 많이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내림처럼 빠는 입질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어때요 ㅎ 찌맞춤만 맞게 하면 설악산 흔들바위를 매달아 써도 될껍니다.

유동홀더에 편납감아서 저부력 흘림 구멍찌 맞춰서 바다에서 쓰고있어요
사용한지가 벌써 6년째입니다
상황에 따라 목줄 길이를 조절할수 있어서 용이하게 씁니다
특히 벵에돔낚시에서 이상적으로 쓰입니다

바다로 잘못봤네요 ㅈㅅ

요즘O링교체용봉돌도 유동쓰는데
편납홀더라고 안될까요ㅎ
편납홀더쓰는분많습니다
아무문제없고 바닥맞습니다ㅎ

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