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님 안녕하세요 로텔입니다
저도 낚시가면 담배를 좀 피웁니다
저같은 경우에 뚜껑큰 병음료수를 사가서 먹고 재털이 합니다
텐트안에 비닐봉지 매달아놓고 철수시 재털이랑 꽁꽁묶어 차에 휙 ~합니다 2박하니 2봉지 나오네요 물론 기타 쓰레기 포함요 꽁초만 2봉지 아닙니다 ㅎ

제가 알고있는 그 로텔님?
맞으시다면 정말 반갑습니다.ㅎ
옆에 지인들과 이야기중 필터가 나쁘지 않을까?그러네요. 저는 옥수수캔,커피캔에 버리는데 수시로 다이빙 시키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 행동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네~그 로텔입니다
필터도 나쁘지만 담배진이 더 나쁩니다
자신의 버릇을 알고 계시니
다이빙 신경만 쓰시면 고쳐 집니다

커피 마시고
종이컵에 물 조금 채우고
거기 버리고 철수시
봉지에 쓰레기랑 담아오면 됩니다~~^

저도 한때 나쁜버릇땜에 꽁초 수장 시켰습니다
쓰레기 봉투있어도 불끄기 귀찮아...
후로는 재떨이 받침틀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걷을때 한대더 태우고 마지막에 재털이비우고 물티슈로 손닦고,재털이정리합니다
습관이죠?^^;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순수 담배만으로는 종이와 풀...틀린말씀은 아닙니다만
불을 붙혀 타고 있는건 틀리겠지요
예로 맑은 물에 타고 있는 담배를 물에 넣으면 물색이
변합니다...타면서 나오는 니코틴과 타르...기타...
충분히 습관를 고칠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올해 한해 어북충만하시고 습관도 고쳐보심이~ㅎㅎ

그렇게 버려도 된다면 일반 길이나 도로위에서 담뱅꽁초를 버리는것에 대해 벌금을 내는일은 없겠지요. 담배꽁초를 버리면 안되니깐 벌금을 내는것이 아닐까요?
벌금을 떠나서 버리면 안된다는건 아주 어린애들도 알겁니다.

비흡연자 입니다.
주위에 지인들은 모두 담배를 피우시죠.
같이 낚시하다가 지인이 버린꽁초가 제앞을 둥둥 떠다닙니다.
그렇게 지나갔는데 좀있으면 또 떠내려오죠.ㅡㅡ
큰 저수지나 수로에서는 오염정도는 정말 미미하겠죠.
하지만 저같은 비흡연자에겐 제자리 앞을 지나가는 꽁초가 반갑지않은게 사실
입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꽁초는 잘 처리 하시는게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흡연자지만 물에담배꽁초 떠있는거보면 보기안좋습니다
음료수깡통이나 옥수수빈통에 넣어서 가지고옵니다

담배 꽁초가 물위에 있는 모습...상상해보세요~

바다낚시 하는 제 친구놈 민물낚시 대리고 갔더니
바다에서 하던짓 그대로 하기에 한번 출조에 한번 머라카고 두번 출조에 두번 머라카고 세번출조에 또 그러길래... 낚시 친구로서는 끊어버렸습니다...
보기도 안좋을뿐더러 안피운 담배도 아니고 태워서 진이 형성된 물질을 물에 넣으면 좋을리 없으리라봅니다...

죄송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꽁초 말고는 흠잡을데 없는 조사랍니다.ㅠㅠ

저도 젊은? 나이에 흡연10년차지만 꽁초는 절대적 챙겨옵니다^^ 꽁초하나 아무것도 아닌듯해도 이래저래 환경오염에는 일조하니까요... 그럼담배왜피냐 담배연기도 공기오염되는데..라고하시면 할말은없네요ㅠㅠ

흠...붕어친구들이 사는 물속에
담배를 버렸다구요??
와...별일이네...
어쩐지 붕어들이 뻐끔뻐끔
하더이다.ㅠ

저도 흡연후 종이컵에 물받아서모아서
마지막.철수할때
집으로 가지고가서 버립니다
진짜 옆에서 모르는 사람들
낚시하면서 꽁초 물에다버리는거 보면
화가나서 한마디하고싶지만 참고있습니다
기본 예절을 무시하고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꽁초 물에버리면 안대죠 가끔 저수지가면
보이는대 욕이 자동으로 나옴
올해 부터 욕 안하기로햇는대 그럴수 있을까요ㅜㅜ? 절대 버리지 맙시다

습관인것같습니다...저같은 경우 눈에보이는곳에 쓰레기봉지 걸어두고 꽁초와 쓰레기는 그곳으로 버립니다 받침틀 뒷꽂이에 걸어두기 참 편합니다

예의라 생각하심면 좋을텐데..

아는 사람일지라도
3 번 애기해보고 안되면
출조같이 안합니다

꽁초는 커피마신 종이컵에 모으셨다가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깔끔합니다.

납봉돌보다 훨씬 오염되요^^

일단 필터가 화학합성물이라 분해되는데 매우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종이와 담배잎은 자연에 동화될 수 있는 물질이라 해도 많으면 쓰레기가 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줍니다.
쓰레기를 이 세상에 나 혼자만 버리면 자연이 충분히 흔적도 없이 수용해주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누가 내가 마시는 물에 담배 꽁초 버리면 기분참 더럽지 않나요 내가 낚시할 자리에 담배꽁초 버려저 있으면 누구나 욕 할겁니다 지저분한 놈 이라고 ! 물 속에 버린것도 담긴 것도 내거니 주워 오십시요

담배꽁초가 환경(수질)오염 되냐 안되냐 질문하는데
댓글은 딴소리만하네ᆢ
질문이 담배꽁초 처리방법이 아니잖아요

기초적인 답변만 하시는분들...
피티병,깡통캔등등 거기에 담배꽁초 버리시면 안됩니다.(진정 댁에 가셔서 깡통,피티병 세척 다하세요?)장담컨데 대부분이 그냥 버릴껍니다. 깡통은 그냥 꽁초있어도 깡통 그대로...
저는 꽁초가 수질오염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는데 허허...
환경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면 떡밥도 이젠 못 쓰겠군요.
납봉돌,카본줄,찌고무,좌대등등
자연을 훼손하는 모든것들...
그냥 낚시는 금지되야 정답아닙니까?

순실의 시대에 사는 당신들 딱 그 수준이군요.

스스로 알아서들 잘버리시면될것을

뭘 물어보고그러시는지~~~^^

똥을 잘 싸는 사람인데 쓰레기는 일체 정리해서 오는데
딱 한가지 똥은 수시로 주변에 싸곤 합니다ㅠㅠ
부끄럽지만??? 똥은 자연물..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많이 나쁜게 맞는가요?환경오염이 정말 되는지...
주변에 화장실도 없는데 마려우면 주변에 뿌직~~~

버리는방법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수질의 영향을 끼치느냐 묻고있습니다

맞습니다.꽁초..빈캔이나 빈병에 넣으면 재활용 힘듭니다.종이컵에 넣어서 버리시길..자연을 아끼는것은 당연하지만 2차적인것도 생각해야합니다.

당연히 담배꽁초도 버리면 오염이 되겠지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쉽게 고쳐지지 않을까요?

버리는건 문제가 아니라 수질 오염을??
이상하네요 버리면 당연히 오염되는데 그냥 비닐봉지에 담어오면 되는데 떡밥도 못쓰겠다 말씀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제주위에도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 여럿 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받침대로 두들겨 패버리고 싶습니다

간혹이라도 나쁜습관이니 충분히 잘못되었다.백번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럼에도 부끄럽지만 사실 그대로를 오픈한건 과연 담배꽁초가 얼마나 수질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진심으로 궁금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낚시를가면 적어도 제 주변정리는 하고
대를 폅니다. 질타는 이제 그만하시고...용서 바랍니다.ㅠㅠ
꽁초재질 과연 얼마나 나쁠까요?

담배 피우시는분들 낚시가서 제발 담배꽁초 물에버리지 마세요 참보기실어요
부탁합니다

저도 담배를 핍니다만 아니온듯 다녀오면 좋겠지만 가끔 부주의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재질뿐만 아니라 흡연하면서 거르는 필터에 이미 담배가 가진 유해성분이 충분히 흡수되어 들어있다는 점이겠죠.
담배갑의 경고문구에는 이미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니켈,벤젠,비닐 크롤라이드,비소,카드뮴이 들어있습니다.'라고 표시되어 있고요.
굳이 원하는 답이라면 뉴스기사에서 발췌한 다음글이 도움이 되겠네요.

'2009년 서울고법 심리로 진행된 ‘흡연 폐암 공동 소송’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담배는 주재료인 연초 이외 최대 600가지가 넘은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다. 특히 연초 가공과정에서 4000여종의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이중 60여종은 발암물질로 드러났다.

당시 재판에서 KT&G는 담배 한 개비 무게의 8% 가량이 첨가물이 구성돼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금연운동협의회 등이 반박한 자료에 따르면 담배 제조업체가 첨가물을 넣는 이유는 니코틴의 흡수율을 높이며, 후각 및 기관지의 감각 기능을 마비시켜 역겨운 냄새 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어떤 ‘흡연 폐암’ 관련 소송에서도 담배 첨가물의 종류와 양에 대한 전모가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은 담배가 연소하는 과정은 물론 꽁초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플라스틱필터는 자연에서 썩는데 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해물질은 어떻게 분해되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유해물질이 하수도에 버려질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보건학과 톰 노보트니 교수는 물 1리터에 담배꽁초 한개가 들어 있을 경우 96시간 미만에 물고기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도는 낮지만, 담배꽁초 속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동물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담배꽁초를 유해폐기물로 지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도록 특별한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일본의 경우 휴대용 담배꽁초 수거함이 정착한 상태다. '

그리고 물고기와 새가 먹이로 인식하여 삼키는 경우에 소화기관에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 글도 많습니다.

오염이 뭔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알면서도 버리고 개념도 없고 머리속엔 X뿐이고

다 쓴 캐미 바닥에 질질 버리고 물속에 던지고..

개처럼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담배는 유해물질 입니다.

피우시더라도 일정한곳에 버리시구요..

철수시에는 수거가 당연합니다.

물속이나 풀속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밤선비님의 질문요지는
담배 꽁초가 유해하다는건 알겟는데,
조그마한 담배꽁초 하나 버리는게 수질오염에 영향을 주겠는가?? 하는질문같네요^^
허나 쓰레기 버리는분들도 같은생각에서 시작
된다고 봅니다.
나혼자 한두개 버린다고 뭐 어떻겠어 하는 생각으로 시작 한것이 쌓이다보니,
결국은 환경오염에 영향을 줄 수 밖엔 없다 보는게
맞겠군요.
담배도 똑같겠지요, 한명이 버리면 별거 없겠지만
100분이 같은 생각으로 같은행동을 한다면
결과는 달라지지않을까요?
그리고 썩지않는 필터도 자꾸 버리다보면
쌓여서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환경이나
수질오염 에도 일조를 하지 않겠습니까?
수질오염이 꼭 낚시쓰레기나 담배에 국한된것만도 아니니 우리 낚시인들 이라도 붕어나 수질오염에
영향이 될만한 행동을 자제 하자는 취지로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이 하시는말씀을 나무라는 쓴소리라고만 치부하지 마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걱정의소리정도....^^

쓰레기버리는 사람보다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쓰레기는 그냥 주우면 되는데 담배꽁초는 손으로 집기도 찝찝하고 작고 물에 젖으면 잘 줍기도 힘들고...아주 진짜 담배꽁초 버리는사람 그 꽁초 주워서 입에다 먹이고 싶은 심정입니다.말이 좀 과격하지만 진짜 진심입니다.제발 담배꽁초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발

똥싸려거든 땅파고 싸고 잘 묻어야지요~~~~~~

낚시자리 주변에 싸고 하얀 휴지 얹어 놓는 사람들 반성좀 해야지요~~

한번은 봉암지에서 낚시하고있는데
주변 보트에서 똥싸서 검은 봉다리에 둥둥 띄워보내더군요
난,,쓰레기버린줄알고
건져서 풀었다가~~~에이 계쉐인덜~~ㅌㅌ

단체루 뽀드타러 왔드만~~~ㅌㅌ

노지에서

낙시하는데 수중좌대 안에 들어가 깔고

오줌 줄줄 싸는데 할말이 없드만유~~~~~~


뒤 노지 낚시꾼은 오줌물에

낚시대 담구구 잇는 꼴 ~~~ㅌㅌ

그야말로 옛날식다방에서의 일입니다.오동통한 레지?아가씨가 말을 듣지않았을때
다방문을 박차고 나오면서
그 흔했던 수조 안으로 담배꽁초 홱 던지고 나옵니다.(제 얘기 절대 아닙니다)
메몰찬 미쓰오동통은 무슨 잘못이고
어항 수조속의 눈망울 툭 튀어나온 금붕어는 또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담배꽁초 하나의 오염으로 수조 속 붕어들 하룻밤에 전멸합니다. 담배공초, 물 속이 아닌 길거리에도 함부로 버려선 절대 안됩니다.

담배가 사람에게
유해무익하다는것은
다 알고계신듯
물속이라고 틀리겠습니까?
간혹 단체에서 출조하시고 쓰레기치우신다고
쓰레기봉투(지역)사와서 남이버린쓰레기청소해준답시고 치운자리가보면
그자리 둘러보면 담배공초버리고간사람들(꽁초선명하게)마구버린현장
많이 봤습니다 담배꽁초도 쓰레기이며 환경문제가 아주심각한 오염원의 큰부분을자리하고
있기때문에 절대 버리시면안됍니다

꽁초든 무엇이든간에 우리의 흔적을 남겨서는 안될것이옵니다...^^

항상 봉지를 가지고 다닙시다!

저역시 주의해야할듯 하네요^

저도가끔수장시킴ㅎ 앞으로 주의할께요

저도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MBC 기사를 참고하면 궁금증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4/3038713_17957.html

셰릴 박사/미국 유산 재단
"담배꽁초가 솜털처럼 작은 독소들로 분해되면서 독소들을 더 많이 퍼뜨려요."
담배꽁초에는 니코틴, 타르 등의 독소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은 연소 이후에도 꽁초에 고스란히 남게 되고, 플라스틱으로 된 필터는 완전히 분해되는 데 무려 15년이나 걸립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 연구진은 담배꽁초 하나를 4L의 물에 24시간 동안 담가 놓았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을 이 물에 넣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절반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독성이 강한 담배꽁초가 쓰레기통에 제대로 버려지는 비율은 채 10%도 안 됩니다.
전 세계 바닷가에서 발견되는 담배꽁초만 해도 수십억 개에 달하고, 그 때문에 매년 수백만 마리의 바닷새, 수십만 마리의 해양 동물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담배꽁초가 빗물에 휩쓸려 하수도, 강물로 흘러들어 가 우리가 마시는 물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