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굵은것은 수입산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일명 똥지렁이라고 거름이나 땅파면 나오는 굵은걸 많이 사용했습니다.

2. 과일껍질을 넣어두시고 그늘진곳에 보관하시면 다음 출조때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남은 지렁이 화분이나 스티로폼 박스 같은곳에서 키워 봤습니다.
그늘진곳에 놓아두시고 가끔 과일껍질이나 여름에는 수박껍질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도망안가도록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만, 통기가 잘되어야 지렁이가 녹아내리지 않고 오래삽니다.

4. 2번처럼 해서 다음 출조때 가져갑니다.

5. 글쎄요?? 저는 바늘 크기에 따라 달라서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1.굵은것 보다는 가늘고 팔팔한 지렁이를 더 선호하구요.

2.지렁이를 좀더 오래사려두려면 지렁이통에 사과껍질이나 배추속잎을 넣어주거나

물을 손가락에 뭍혀서 3~4회 지렁이통에 털어주시면 좀더 오래삽니다.

3.지렁이 사육은 해보질 않았고 남는 지렁이가있어서 화분에 넣고 음식물쓰레기 줘가며 아주잠깐 키워본졌은 있습니다.

4.쓰고남는 지렁이는 땅속에묻어주거나 많이 남았다싶으면 집에가져와서 다음출조할때 씁니다.

5.저는 감성돔 4호바늘에 네다섯마리 여러마리끼워서 대물을 노립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1, 너무 굵은 지렁이보다는 성냥개비 정도의 두께를 좋아합니다.
2, 거의 매주 출조하다보니 그냥 차에두어도 1~2주는 팔팔합니다.
좀더 시간이 걸린다면 지렁이통안에 사과껍질을 조금 넣어두면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구요.
3~4, 지렁이는 자연의 비료 및 토질에 아주 좋은 역활을 한다는 예기를 들은후부터
전그냥 집주위 화단이나 아님 나무주위에 살짝 묻어줍니다.
5, 경우에 따라서 틀립니다. 추울때나 입질이 약할때 한두마리, 평균 3~4마리정도입니다.

지금 제차 트렁크에 실려있는 지렁이는 구입한지 4주째 되는 놈들입니다.

여름보다는 차가운 겨울에 훨씬 더 오래 사는데요

삐구통에 수건에 싸서 넣어두면 오래갑니다.

단, 물기가 너무 없으면 안됩니다.

1.굵은것요
2.스티로폼아이스박스에 넣어둔다음 야채나 과일껍질주니 3주이상 가도 안죽네요.
3.통구입비 5000원 망사2000원해서 지렁이4통 흙 4000원 3달이상 못가고 다없어져네요 화장실에서 키움 3달안에 다죽음...
4.2번처럼 다시넣어서 보관함
5.입질 약할때 1마리.보통시에는 2마리에서3마리요

초짜 기준으로는....

1.굵기 기준 보다는 팔팔한 지렁이를 더 선호하구요.

2.지렁이를 좀더 오래 살려두려면 지렁이통에 보통 과일 껍질 종류나 물기가 많은 채소 종류 넣어주면 좀더 오래삽니다.

3.4 지렁이 사육은 해보질 않았고 보통 사용하고 남은 지롱이는 물속 미생물이나 붕어 먹이로 줍니다.

5.저는 예민한 시기에는 감생이 3호바늘에 두마리 정도 활성도가 높을시는감생이 5호바늘에 여러마리끼워서 대물을 노립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대구리 하소서.

저도 성냥개비 정도의 지렁이를 선호 합니다.

낚시가기 전날이나 이틀전에 사서 사과껍질 채워주면 빨갛고 싱싱한 지렁이로 쓰실 수 있습니다.

남은지렁이는 집에 가져와서 어항의 붕어들 고기파티 해 주는데 씁니다.

저도 굵은 넘 보다는 중간거 정도 선호 합니다..

한 2주 정도는 잘 살구요..

많이 사용하면 남은거 주변 흙에다 잘 묻어 주고요..

반대로 많이 남으면 집으로 가져와서 다음 출조때 사용합니다..

오래 보관시 우유도 유용하더군요

작년가을 애들 장수풍뎅이사육통에 몇마리 사육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화장실구석에 놓고 가끔 생각나면 사과/감껍질과 분무기로 물만 줬는데 최근에 성냥개비만한 애들 제법 건져 사용했습니다.

두마리 내지는 세마리 꿰기가 적당했구요..

마트에서 생일선물로 사줬던 곤충기르기 셋트, 곤충이 몇달 못가고 죽어나간뒤 베란다에 흉물로 있길래 재활용차원에서 시도했는데

지롱이 탈출도 불가능하고 다른 날파리종류도 못들어가는 구조라 제법 쓸만합니다^^;

굵은것과 가는것이 적당히 섞인것이 좋습니다.
힘없이 굵은것은 안쪽에 꿰고 움직임이 많은
가는것은 바깥쪽으로 꿰는게 좋으며 꿰는 양은
바늘 크기에 비례하는게 좋습니다.